지난 10월 3일 개천천제 재현 및 경축 행사를 시작으로 K스피릿을 담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인 ‘4356 K문화힐링페스티벌’이 2주간의 축제를 마치고 지난 15일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폐막식을 개최했다. 폐막식에는 전국에서 2,800여 명이 참가했다.
페스티벌 기간 중 ‘제10회 천안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를 비롯해 K웰니스 축제, 송가인과 함께하는 K힐링콘서트, K팝-노래경연대회, K힐링체험박람회, K명상 컨퍼런스 등 각종 공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K문화힐링페스티벌 공식 행사와 컨퍼런스, 박람회는 종료되었으나 국학원은 오는 12월 9일까지 K힐링과 K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을 계속 운영한다.
맨발걷기명상 코스, 오복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소원성취존, 역사체험 나라사랑존, K스피릿존, 피스존,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공생존을 비롯해 자연 속에서 힐링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