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힐링 페스티벌 폐막식에 전국에서 2천 8백여 명이 참가했다. 사진 강나리 기자.
K문화힐링 페스티벌 폐막식에 전국에서 2천 8백여 명이 참가했다. 사진 강나리 기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 운집한 페스티벌 참가자들. 사진 강나리 기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 운집한 페스티벌 참가자들. 사진 강나리 기자.

지난 10월 3일 개천천제 재현 및 경축 행사를 시작으로 K스피릿을 담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인 ‘4356 K문화힐링페스티벌’이 2주간의 축제를 마치고 지난 15일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폐막식을 개최했다. 폐막식에는 전국에서 2,800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 15일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K문화힐링 페스티벌' 폐막식 식전 공연을 펼치는 단무도예술단. 사진 강나리 기자.
지난 15일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K문화힐링 페스티벌' 폐막식 식전 공연을 펼치는 단무도예술단. 사진 강나리 기자.
이날 무대에서 K명상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공원에서 국학기공 브레인체조를 지도하는 이향주 강사의 발표가 있었다. 사진 강나리 기자.
이날 무대에서 K명상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공원에서 국학기공 브레인체조를 지도하는 이향주 강사의 발표가 있었다. 사진 강나리 기자.

페스티벌 기간 중 ‘제10회 천안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를 비롯해 K웰니스 축제, 송가인과 함께하는 K힐링콘서트, K팝-노래경연대회, K힐링체험박람회, K명상 컨퍼런스 등 각종 공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폐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선도문화진흥회 만월도전 초청 K명상 체험이었다. 사진 강나리 기자.
폐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선도문화진흥회 만월도전 초청 K명상 체험이었다. 사진 강나리 기자.
참가자들은 K명상을 통해 나 자신과의 연결을 회복하고 더불어 호흡을 통해 지구와의 연결을 깊이 체험했다. 사진 강나리 기자.
참가자들은 K명상을 통해 나 자신과의 연결을 회복하고 더불어 호흡을 통해 지구와의 연결을 깊이 체험했다. 사진 강나리 기자.

K문화힐링페스티벌 공식 행사와 컨퍼런스, 박람회는 종료되었으나 국학원은 오는 12월 9일까지 K힐링과 K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을 계속 운영한다. 

맨발걷기명상 코스, 오복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소원성취존, 역사체험 나라사랑존, K스피릿존, 피스존,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공생존을 비롯해 자연 속에서 힐링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천신무예예술단의 태극무 공연. 사진 강나리 기자.
천신무예예술단의 태극무 공연. 사진 강나리 기자.
참가자와 함께 하는 대형 손도장 태극기 플래시몹. 사진 강나리 기자.
참가자와 함께 하는 대형 손도장 태극기 플래시몹. 사진 강나리 기자.
국학원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10만 명 손도장 플래시몹'에서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참여한 대형 태극기들을 선보였다. 사진 강나리 기자.
국학원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10만 명 손도장 플래시몹'에서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참여한 대형 태극기들을 선보였다. 사진 강나리 기자.
천신무예예술단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손태극기 댄스를 했다. 사진 강나리 기자.
천신무예예술단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손태극기 댄스를 했다. 사진 강나리 기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펼쳐진 손태극기 댄스. 사진 강나리 기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펼쳐진 손태극기 댄스. 사진 강나리 기자.
신나는 댄스에 호응해 함께 춤추는 참가자들. 사진 강나리 기자.
신나는 댄스에 호응해 함께 춤추는 참가자들. 사진 강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