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슈페리어갤러리는 7월 11일(화)까지 정화백, 조이스진의 2인전 《Mood, sunday》를 개최한다.
정화백과 조이스진 작가는 각자의 시선과 감성을 담아 따뜻하고 밝은 그림을 선보인다. 이들의 작품은 자연의 아름다움, 사람의 따뜻함,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는다. 작가들은 우리가 무심히 지나쳤던 길, 풍경, 자연, 사람 등 일상에서 그냥 지나친 순간들을 아름답게 담아내며, 일상의 기쁨을 발견하고, 그 따스하고 포근한 시선을 작품으로 표현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