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갤러리(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는 9월 26일(화)까지 강지혜ㆍ안소영 2인전 《Alone but together》을 개최한다.
강지혜ㆍ안소영 작가는 나로부터의 여정을 풀어내는 과정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바쁜 일상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면서 인간과 자연을 삶에 연결하고, 관계에 대한 고민을 다루며 타인과의 조화와 균형을 통해 내면의 진정한 안식과 안정을 찾아가는 작품을 그린다.
작가 강지혜는 삶의 진정한 만족감과 조화로운 세상에 대해 아름답고 몽환적으로 표현하며, 작가 안소영은 여행을 통해 자아를 찾는 과정을 작품에 녹여낸다. 두 작가가 풀어나가는 작품은 나와 남의 평온한 공존을 이해하고 나아가 꿈을 이루는 과정이며, 삶의 진정한 만족과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 또한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보여준다.
전시는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주말은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