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갤러리, 도예가 홍우경 개인전  《필연! 어느 우연에 또다시 만날까?》 [사진 김경아 기자]
슈페리어갤러리, 도예가 홍우경 개인전  《필연! 어느 우연에 또다시 만날까?》 [사진 김경아 기자]

슈페리어갤러리(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는 9월 7일(목)부터 17일(일)까지 도예가 홍우경 개인전 《필연! 어느 우연에 또다시 만날까?》를 개최한다. 

도예가 홍우경은 옛 도공들이 그 시대상을 투영하며 도자기를 빚었듯, 세상과 소통하며 이 시대를 대표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K-화두'를 품고 산다. 그 고민의 결정체가 'K-poT' 다관으로 태어났고, 'K-poT' 다관은 조선시대의 달항아리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K-poT' 다관과 개완(蓋椀, 케이완(K완)을 선보인다. 

슈페리어갤러리, 도예가 홍우경 개인전  《필연! 어느 우연에 또다시 만날까?》 [사진 김경아 기자]
슈페리어갤러리, 도예가 홍우경 개인전  《필연! 어느 우연에 또다시 만날까?》 [사진 김경아 기자]
슈페리어갤러리, 도예가 홍우경 개인전  《필연! 어느 우연에 또다시 만날까?》 [사진 김경아 기자]
슈페리어갤러리, 도예가 홍우경 개인전  《필연! 어느 우연에 또다시 만날까?》 [사진 김경아 기자]
슈페리어갤러리, 도예가 홍우경 개인전  《필연! 어느 우연에 또다시 만날까?》 [사진 김경아 기자]
슈페리어갤러리, 도예가 홍우경 개인전  《필연! 어느 우연에 또다시 만날까?》 [사진 김경아 기자]
슈페리어갤러리, 도예가 홍우경 개인전  《필연! 어느 우연에 또다시 만날까?》 [사진 김경아 기자]
슈페리어갤러리, 도예가 홍우경 개인전  《필연! 어느 우연에 또다시 만날까?》 [사진 김경아 기자]

전시는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