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모악산 일대에서 한민족의 생일 개천절을 축하하다
전북 모악산 일대에서 한민족의 생일 개천절을 축하하다
  • 성태연 기자
  • yun-3794@hanmail.net
  • 승인 2019.10.04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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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학원‧선도문화연구원, 지난 3일 모악산 관광단지서 개천문화 축제 개최

전북국학원(원장 이승희)은 지난 3일, 개천절을 맞아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과 함께 전북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개천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전북국학원과 선도문화연구원은 지난 3일,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개천절을 맞아 개천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전북국학원]
전북국학원과 선도문화연구원은 지난 3일,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개천절을 맞아 개천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전북국학원]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수봉 완주군의회 부의장,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 등 내외빈과 시민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한민족의 생일인 개천절을 기뻐하고 축하하기 위하여 ▲개천절 노래 제창 ▲단군할아버지 어록 낭독 ▲개천절 의미를 주제로 한 동영상 시청 ▲개천절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 ▲개천절 OX 퀴즈 ▲풍물놀이한마당 ▲겨레하나 대학생동호회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지난 3일,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열린 개천문화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북국학원]
지난 3일,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열린 개천문화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북국학원]

이날 기념식에서 이승희 전북국학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천절은 우리나라의 생일로 정말 기쁘고 경사스러운 날이다. 오늘 이 자리가 개천정신, 홍익정신으로 화합의 장이 되고, 더 나아가 홍익정신을 되살려 대한민국이 인류평화에 기여하는 문화대국으로 탄생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희 전북국학원장이 지난 3일,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열린 개천문화 축제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이승희 전북국학원장이 지난 3일,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열린 개천문화 축제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의 고천문을 대독한 이문창 선도문화연구원 사무총장은 “화합과 조화의 정신으로 세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평화 체제를 구축했던 나라를 열었던 선조들의 거룩하고 순수한 개천정신을 이어 받아 전 세계 모든 나라에 이러한 정신을 전함으로써, 모든 이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진정으로 실현하는 지구촌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창 선도문화연구원 사무총장이 지난 3일,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열린 개천문화 축제에서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의 고천문을 대독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선도문화연구원 사무총장이 지난 3일,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열린 개천문화 축제에서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의 고천문을 대독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기념식 후, 국조 단군으로 분장한 회원들과 참석자들은 모악산 관광단지 내 도로에서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거리 퍼레이드를 하며, 단기 4352년 개천절을 경축하고 국조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조귀분(53) 씨는 “평소 단군이라고 하면 나와 동떨어져 있는 느낌이었는데, 축제에 참여하면서 단군이 신화가 아닌 나의 조상, 우리 할아버지라는 사실이 가슴에 와닿았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은 단군이 신화라고 알고 있는데,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것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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