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52년(2019년) 개천절을 맞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보신각까지 개천절 경축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단군, 웅녀, 전통 복장을 입은 시민들과 선녀 복장을 한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커다란 배너 뒤로 함께 걸었다. 지나가던 시민들과 외국인들은 개천 경축 퍼레이드 행렬을 사진에 담으며 축하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본격적인 개천 경축 퍼레이드에 앞서 단군 복장을 입은 국학회원이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본격적인 개천 경축 퍼레이드에 앞서 단군 복장을 입은 국학회원이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단기 4352년 개천절 경축 퍼레이드에서 천(天),지(地),인(人) 기를 들고 있는 국학회원들이 퍼레이드 참가자들을 이끌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단기 4352년 개천절 경축 퍼레이드에서 천(天),지(地),인(人) 기를 들고 있는 국학회원들이 퍼레이드 참가자들을 이끌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퍼레이드 행렬에 참여한 시민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대한민국의 생일인 개천절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퍼레이드 행렬에 참여한 시민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대한민국의 생일인 개천절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국학회원들이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신각까지  제4351주년 개천절 경축 거리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국학회원들이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신각까지 제4351주년 개천절 경축 거리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퍼레이드 행렬에 참여한 시민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대한민국의 생일인 개천절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퍼레이드 행렬에 참여한 시민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대한민국의 생일인 개천절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국학회원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신각을 향해 경축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국학회원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보신각을 향해 경축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서울 보신각에서 단군할아버지,  웅녀, 선녀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서울 보신각에서 단군할아버지, 웅녀, 선녀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개천 경축 퍼레이드에 참가한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개천 경축 퍼레이드에 참가한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김민석 기자]
개천 경축 퍼레이드를 마친 서울 보신각에서 단군할아버지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개천 경축 퍼레이드를 마친 서울 보신각에서 단군할아버지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