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개천문화 복원을 위한 개천천제 재현
충남 천안서 개천문화 복원을 위한 개천천제 재현
  • 정보림 기자
  • borimi38@hanmail.net
  • 승인 2019.10.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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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원 1층 대강당서 시민 350명 참가, 5일까지 개천주간 행사

단기 4352년 개천절을 맞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27개 도시에서 국민참여형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

충남에서는 지난 3일 오후 5시부터 천안시 목천읍 소재 국학원 본원 1층 대강당에서 옛 선조들의 개천문화를 복원하고 알리기 위한 개천천제 재현행사가 열렸다.

사단법인 국학원과 충남국학원은 지난 3일 국학원 본원 1층 대강당에서 개천천제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참석한 내외빈이 함께 대한민국 생일축하 떡을 나누는 모습. [사진=국학원]
사단법인 국학원과 충남국학원은 지난 3일 국학원 본원 1층 대강당에서 개천천제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참석한 내외빈이 함께 대한민국 생일축하 떡을 나누는 모습. [사진=국학원]

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충남국학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충남지역 국학회원 및 시민 350여 명과 김종성 전 충남교육감, 김득응 김연 김은나 충남도의원, 김길자 천안시의원, 정관희 목천읍장, 석인경 천불사 주지스님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권나은 국학원장은 “이 시대에 개천의 의미는 개개인도 하늘처럼 홍익의 마음으로 크게 넓게 마을을 열고, 서로 조화와 화합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뜻”이라고 강조하고 “지금 우리나라는 매우 혼란한 정치적 대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중심철학의 부재가 큰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홍익정신으로 중심을 바로 세우고 양쪽 모두 장점을 살려, 중심의 시각에서 국민을 위한 좋은 선택을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시계방향으로) 개천천제 재현행사에 참석한 충남지역 국학회원 및 시민 350여 명, 대전 단무도의 검무시범 공연, 목천읍 주민자치회의 난타공연 모습. [사진=국학원]
(시계방향으로) 개천천제 재현행사에 참석한 충남지역 국학회원 및 시민 350여 명, 대전 단무도의 검무시범 공연, 목천읍 주민자치회의 난타공연 모습. [사진=국학원]

개천천제 재현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대전 단무도에서 부채기공을 선보였고 목천읍 주민자치회의 난타공연, 원성1동 주민자치회 댄스 동아리의 공연, 풍류도 시범단이 이끄는 흥겨운 율려한마당도 펼쳐졌다.

아울러 3일부터 5일까지 국학원 내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한마당에서는 개천절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지역민 참여 부스가 운영되었다. 주민들은 ▲단군할아버지 색칠하기 ▲천부경 서예쓰기 ▲대한민국 응원메시지 적기 ▲소원 적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사단법인 국학원은 매년 개천절, 삼일절,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서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홍익인간의 철학과 효충도 정신을 기반으로 나라사랑 인성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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