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설치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사진 김경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설치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사진 김경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역사의 길'에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가 설치되었다. 높이 8m, 너비 2.6m로 실물 크기 그대로 구현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학자 청명(靑溟) 임창순(1914∼1999)이 소장했던 원석탁본(청명본)을 바탕으로 빠진 부분을 보완했다. 광개토대왕릉비가 유명해지자 탁본 제작을 위해 비석 표면에 석회를 발랐고, 이 과정에서 일부 글자가 훼손되기도 했다. 원석탁본은 석회를 바르기 이전의 탁본을 말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설치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사진 김경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설치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사진 김경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설치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사진 김경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설치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사진 김경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설치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사진 김경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설치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사진 김경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설치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사진 김경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설치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사진 김경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설치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사진 김경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설치된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사진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