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Korea Festival 2023’이 3월 7일 개막하여 8일까지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관에서 열린다.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을 운영하는 더문랩스(대표이사 문성억)와 미국의 슈퍼치프갤러리가 ‘NFT Korea Festival 2023’을 공동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하드웨어 암호화폐 지갑업체 렛저(Ledger), ▲디지털 아트 전문 NFT 거래소인 파운데이션(Foundation), ▲블록체인 전문 업체인 핑거랩스, ▲아이오트러스트(IoTrust), ▲W3B 등이 스폰서로, ▲메타오아시스, ▲NFT ASIA, ▲서치파이 등이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미지 더문랩스
이미지 더문랩스

 

글로벌 NFT 아트 시장을 주도하는 슈퍼치프 갤러리가 이번 축제의 메인 행사인 NFT 전시의 큐레이팅을 담당하고, ▲데이브 크루그만(Dave Krugman), ▲라이트피트(Lightfeet), ▲수투(Sutu), ▲샌드방 등 총 120여명의 국내외 유명 NFT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8미터 높이의 초대형 디지털 모노리스 등 새로운 스타일의 NFT 디스플레이를 통해 관객들이 NFT 아트만의 혁신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니뮤직(Sony Music)의 웹3.0 디렉터인 제이알 워커(JR Walker), ▲달러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의 알렉스(Alex) 등 웹3.0과 블록체인 업계의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패널 디스커션 행사도 열린다.

그 밖에도 NFT 아티스트 어워드, 블루칩 NFT 럭키 드로우, 애프터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된다.

NFT Korea Festival 2023의 공동 주최자인 슈퍼치프 갤러리는 2021년 3월 미국 뉴욕에 세계 최초의 오프라인 NFT 갤러리를 오픈하면서 NFT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더문랩스 관계자는 “NFT Korea Festival은 단순한 NFT 전시를 넘어 글로벌 NFT 생태계가 함께 비전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올해 행사를 시작으로 NFT Korea Festival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NFT 업계의 새로운 시도를 가장 처음 선보이는 대표적인 NFT 축제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