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경아 기자]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 B에서 22일, 23일 이틀 동안 '2022년 전통문화 지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 B에서는 11월 22일(화)~23일(수) 양일간, '2022년 전통문화 지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매년 추진 중인 ‘전통문화 발굴·계승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통문화 장인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자리다. 

서울시에서는 매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지키고 발전시켜온 장인들을 선정하여 작품 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11개 분야 20여 점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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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혼례 때에 사용하던 호사스런 부채 '진주선', 김시재, 2022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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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매듭기법으로 만든 '박 유소', 이용심, 2022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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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무형문화유산인 꼭두는 인형을 말하며 주로 나무로 만든다. '전통 꼭두', 최병인, 2022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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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매듭기법으로 만든 '나각 유소', 이용심, 2022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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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쟁이 남자아이가 신던 신발인 '남아혜', 황덕성, 2022 [사진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