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이승헌 지음 "오늘을 위대하게"  [사진 한문화]
일지 이승헌 지음 "오늘을 위대하게" [사진 한문화]

 《오늘을 위대하게》(일지 이승헌 지음, 한문화, 2022)는 ‘일지희망편지’를 책으로 만나보기를 희망하는 수신자들의 요청으로 3,000여 통에 이르는 그간의 편지 중에서 100편을 가려 묶은 선집이다.

‘일지희망편지’는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전하는 홍익의 메시지이다. 2007년 9월 22일 개인 누리집인 ‘일지넷’을 오픈하여 회원이 1만 명에 달한 그해 11월 9일에 처음 발송하기 시작하였다. 이승헌 총장은 일지희망편지로 현대인들의 영혼을 깨우는 메시지를 전해왔고 이 가운데 지금, 여기,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편지를 뽑아 100편을 책으로 묶었다. 

《오늘을 위대하게》의 ‘여는 글’에서 이승헌 총장은 이렇게 전했다.

"누구나 가슴속에 스스로를 꽃피우고자 하는 꿈이 있습니다.

일생에 한 번은 그 꽃을 피워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 지구에 온 까닭입니다.

저마다 가슴속에 있는 한 송이 꽃을 피우기 바랍니다.

자신의 참가치를 깨닫고 활짝 피어날 때

그 꽃 향기가 주변을 물들이고 세상을 물들입니다.

그 향기가 바로 세상을 향한 당신의 사랑입니다.

꿈을 찾고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아침에 꽃 한 송이를 드립니다."

《오늘을 위대하게》는 책 전체를 한꺼번에 다 읽어도 좋고, 매일 한 편씩 읽어도 좋다. 손 가는 대로 책을 펴서 읽어도 좋게 되어 있다. 나지막하게 소리 내어 자신에게 읽어주면 동시에 눈과 귀로 전해오는 느낌이 배가될 것이다.

‘오늘을 위대하게’라는 메시지와 같이 한 편을 골라 소리 내 읽고 당당하게 외쳐보는 것도 《오늘을 위대하게》를 활용하는 한 방법이다.

"오늘을 위대하게

마음을 활짝 열고

삶의 모든 경험을 받아들이십시오.

그 어떤 순간도 대충 살지 마세요.

슬픔과 고통의 순간마저도 위대하게 살아내세요.

인생의 길을 걷다 넘어지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일어나서 다시 걸으면 됩니다.

당당하게 외쳐보세요.

삶의 기쁨과 슬픔,

내게로 오는 그 무엇이든

다 가치 있고 아름답게 만들겠다고."

일지희망편지는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꿈을 잃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건강, 행복, 평화를 선물하는 ‘희망 메신저’로서 현재 140만 명이 넘는 구독자들의 아침을 흔들어 깨우고 있다. 일지희망편지는 누리집 일지넷에서 무료로 제공하며 별도의 회원 가입하지 않아도 받아볼 수 있다. 《오늘을 위대하게》에 없는 메시지를 더 읽고자 한다면 ‘일지희망편지’를 구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