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의 별서정원 '소쇄원'에 봄이 찾아왔다. 하얀 속살을 감싼 붉은 빛 봉오리를 피워낸 자목련이 한옥 담장과 어우러져 봄을 외친다. 담양 소쇄원에 핀 자목련. [사진=오소후 시인] 큼직한 봉우리의 붉은 빛이 선연하다. [사진=오소후 시인] 봄이 찾아온 소쇄원. [사진=오소후 시인] 강나리 기자 heonjukk@naver.com 좋아요0싫어요0 #봄 #봄꽃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봄날의 제주 벚꽃개화시기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국립서울현충원 방문제한 화창한 봄날 만끽하며, 공원 따라 걷는다 별빛 아래 경복궁 야간관람, 4월~5월 중 45일간 개방 깊은 산 속, 맑은 공기와 함께 걷다 날씨 좋은 봄날, 차 한 잔 하고 가세요~! 서울 도심에 58개 세계정원이 펼쳐진다 남쪽 바다 완도에서 올라온 꽃 소식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청량산으로 천리포해안의 새벽하늘 조선의 아름다운 ‘별서정원’에 깃든 실제 역사를 밝혀내 남극루, “나무를 박음질하다” 연계정, “16세기 타임캡슐, ‘미암일기’로 역사를 되살리다” 소쇄원, 깊은 가을에 물들다 Copyright © K스피릿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일상의 평온함을 회복하는 K-명상 “포항시민과 함께 합니다” 독창적 회화 세계 구축해온 스페인 작가, 살루스티아노 개인전 《그의 눈 속에서》 22년 교사의 마음 기록, 『교사의 하루는 아이의 내일이 된다』 출간 행복이 있는 곳 인성은 ‘머리’가 아닌 ‘몸’으로 배운다 조용한 일상, 내 하루를 지탱하는 작은 것들, 이슬아 개인전 《Ordinary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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