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예술영화관협회, Save Our Cinema Project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 개최!
전국예술영화관협회, Save Our Cinema Project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 개최!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0.11.14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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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개 극장, 130편의 작품과 함께 독립예술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기약
[포스터=전국예술영화관협회]
[포스터=전국예술영화관협회]

 

Save Our Cinema Project ‘우리영화의 얼굴’ 기획전이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5개의 극장에서 개최된다. 이 기획전은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국예술영화관협회는 독립예술영화들의 지난 십 년을 복기하며 관객과 함께 만들어간 영화의 시간과 그 속의 얼굴들을 조명한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극장의 존재 의미가 의심받고, 영화산업의 미래에 회의적인 시선이 존재하지만 협력에 기반한 영화의 본성을 찾아 그 속에 쌓인 수많은 이야기에 주목하고 유의미한 담론을 펼쳐나가는 것이 본 기획전의 핵심이다.

기획전은 기술 스태프와 창작자들을 돌아보는 ‘우리들의 필모그래피’, 동시대를 관통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자를 조명하는 ‘우리들의 다큐멘터리스트’, 수입과 배급의 가치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영화사’라는 세 테마로 15개 극장에 다채로운 섹션이 마련돼 있다. 총 130편의 영화와 함께 색다른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한국영화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현장의 창작자들과 만남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광주극장, 대전아트시네마, 더숲아트시네마, 동성아트홀, 서울아트시네마, 씨네아트리좀, 아트나인, 아트하우스 모모, 안동중앙아트시네마, 에무시네마,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필름포럼, 헤이리시네마, KU시네마테크 총 15곳이 참가한다. ‘2020 여름, 다시’(강등독립예술극장 신영), ‘거장의 필모그래피, 미카엘 하네케 3선 특별전’(광주극장), ‘로컬영화의 작은 파도, 씨네소파’(대전아트시네마), ‘Into The Local’(더숲아트시네마), ‘영화로운 계절’(동성아트홀), ‘논픽션을 둘러싼 질문들’(서울아트시네마), ‘저널리즘다큐 그리고 디케(정의의 여신)’(씨네아트리좀), ‘우리 영화의 얼굴 감독전: 김종관’(아트나인), ‘KEEP CALM AND MONO ON’(아트하우스 모모), ‘판데믹을 넘어, 치유와 힐링 4선’(안동중앙아트시네마), ‘우리들의 다큐멘터리스트: 강유가람, 이길보라’(에무시네마), ‘공백의 시간, 되찾은 영화’(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가족의 프리즘’(필름포럼), ‘뜻밖의 여정’(헤이리시네마), ‘청춘, 푸르름 가끔은 블루’(KU시네마테크) 등의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이 관객을 기다린다.

극장별 상영 스케줄과 GV 일정은 극장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설립된 전국예술영화관협회는 영화진흥위원회를 비롯한 예술영화관 관련 제도에 실제 운영주체의 의견을 반영하고, 한국독립예술영화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제7회 들꽃영화상(2020) 공로상을 받았으며, 2020년 6월 11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백년의 기억>(2019, 감독 피에르 올리비에 프랑수아)의 수입과 배급을 맡아 독립예술영화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극장별 상영일정과 작품.

극장

기간

상영작품

홈페이지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11/22(일)~11/30(월)

-섹션1 2020 여름, 다시

69세, 국도극장,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야구소녀, 팡파레

-섹션2 존 카사베츠의 얼굴들

그림자들, 얼굴들, 오프닝 나이트, 차이니즈 부키의 죽음

theque.tistory.com

광주극장

11/17(화)~11/25(수)

-섹션1 Save Our Cinema, 우리 영화의 얼굴

김군, 담쟁이, 우리들, 웰컴 투 X-월드, 윤희에게, 황무지 5월의 고해

-섹션2 거장의 필모그래피, 마카엘 하네케 3선 특별전

퍼니 게임, 하얀 리본, 히든

cafe.naver.com/cinemagwangju

대전아트시네마

11/26(목)~12/2(수)

-섹션1 로컬영화의 작은 파도, 씨네소파

기억할 만한 지나침, 마담 B, 에듀케이션, 요요현상

-섹션2 영화의 큰 물결, 아녜스 바르다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낭트의 자코, 노래하는 여자, 노래하지 않는 여자, 라 푸앵트 쿠르트로의 여행

cafe.naver.com/artcinema

더숲아트시네마

11/23(월)~12/4(금)

-섹션1 Into The Local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꺼풀, 춘천, 춘천

-섹션2 2021년 주목할만한 한국독립영화

밤빛

-섹션3 더숲아트시네마 초이스

동년왕사, 러시안 소설, 사돈의 팔촌, 사라진 시간

www.forest6.co.kr/home

동성아트홀

11/23(월)~11/30(월)

-섹션1 영화로운 계절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소공녀, 조류인간, 철원기행, 하늘의 황금마차

-섹션2 우리들의 소설

마미, 우리의 20세기, 패터슨, 폭스캐처

www.artmovie.co.kr

서울아트시네마

11/3(화)~11/8(일)

-섹션1 논픽션을 둘러싼 질문들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 내언니전지현과 나, 작은 빛, 졸업

-섹션2 픽션의 아름다움: 에릭 로메르

녹색 광선, 보름달이 뜨는 밤, 비행사의 아내, 아름다운 결혼

www.cinematheque.seoul.kr

씨네아트리좀

11/19(목)~11/30(월)

-저널리즘다큐 그리고 디케(정의의 여신)

7년-그들이 없는 언론, 광주비디오: 사라진 4시간, 그날, 바다, 삽질, 서산개척단, 유령선, 자백

다음 침공은 어디?, 더 포스트, 세인트 주디, 화씨 11/9: 트럼프의 시대

www.espacerhizome.com

아트나인

11/9(월)~11/15(일)

-섹션1 우리 영화의 얼굴 감독전: 김종관

더 테이블, 아무도 없는 곳, 최악의 하루

-섹션2 우리 영화의 얼굴 감독전: 라스 폰 트리에

도그빌, 멜랑콜리아, 백치들, 브레이킹 더 웨이브

-섹션3 우리 영화의 얼굴 – 한국독립영화의 새로운 장르전

인천스텔라, 좀비크러쉬: 헤이리

www.artnine.co.kr

아트하우스 모모

11/18(수)~11/24(화)

-KEEP CALM AND MONO ON

함께 ON 디판. 안녕, 미누

노동 ON 그림자들의 섬, 위로공단

여성 ON 미성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청년 ON 내가 사는 세상, 박화영

www.arthousemomo.co.kr

안동중앙아트시네마

11/24(화)~11/29(일)

-섹션1 해외예술영화편 - 명장, 장예모 감독 4선

귀주 이야기, 붉은 수수밭, 인생, 홍등

-섹션2 한국독립영화편 - 판데믹을 넘어, 치유와 힐링 4선

물숨, 밥정, 젊은이의 양지, 칠곡 가시나들

cafe.naver.com/joongangcinema

에무시네마

11/23(월)~11/29(일)

-섹션1 우리들의 필모그래피 : 과거와 현재

갈매기,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 스틸 플라워, 우리집, 파수꾼

-섹션2 우리들의 다큐멘터리스트: 강유가람, 이길보라

기억의 전쟁, 우리는 매일매일

-섹션3 우리들의 영화사: 크리스티안 펫졸드와 M&M 인터네셔널

운디네, 트랜짓, 인 디 아일

www.emuartspace.com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11/12(목)~11/25(수)

-공백의 시간, 되찾은 영화

남매의 여름밤, 바람의 언덕, 여름날, 이장

공포분자, 교실 안의 야크, 빈폴

jeonjucinecomplex.kr/cinema

필름포럼

11/16(월)~11/24(화)

-가족의 프리즘

벌새, 증발, 폴란드로 간 아이들, 헤로니모, 홈

미안해요, 리키, 어느 가족, 오두막, 플로리다 프로젝트

filmforum.kr

헤이리시네마

11/16(월)~12/4(금)

-뜻밖의 여정

UFO 스케치, 분장, 초미의 관심사, 커피 느와르: 블랙 브라운,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뱅크시, 카잔자키스, 타샤 튜더, 퐁네프의 연인들, 홀리 모터스

hcine.kr

KU시네마테크

11/13(금)~11/20(금)

-섹션1 청춘, 우리의 이야기

메기, 족구왕

-섹션2 청춘, 푸르름 가끔은 블루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섹션3 청춘, 타국에서

타이페이 스토리, 한여름의 판타지아

kucinem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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