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집단 극단 불은 인간에 본성을 그린 연극 ‘대나무 꽃’을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한다.
![창작집단 극단 불은 인간에 본성을 그린 연극 ‘대나무 꽃’을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한다. [포스터 제공=극단 불]](https://cdn.ikoreanspirit.com/news/photo/202105/63435_83862_2953.png)
연극 ‘대나무 꽃’은 극단 불이 공동창작하고, 예술감독에는 전기광 감독이 맡았다. 배우로는 오세현, 김병현, 이민지, 강지은, 최현우, 최찬미, 박세이 등 출연하여 여러 군상의 인간이 인간의 고귀함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연극이나 극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극단 불의 블로그와 극단 불 누리집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음은 작품 줄거리.
호기심을 자극하는 게임이 대대적으로 열린다.
한 명의 낙오도 없이 모두가 버텨내면 상금을 나누어 가지게 되고,
한 명이라도 게임을 포기하게 되면 상금은 주어지지 않는다.
개인들의 전자기기를 빼앗긴 채 외부와 단절된 곳에서 지내야 하는 참가자들은
미션의 수행과 함께 서로가 이 게임에 참가한 이유,
목적들을 설명하여 첫날이 시작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