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오는 7월 25일 오후 2시30분부터 '팔공산 천제문화의 흔적과 스토리텔링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제5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 '중악 팔공산 천제문화에서 길을 보다'를 개최한다.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오는 7월 25일 오후 2시30분부터 '팔공산 천제문화의 흔적과 스토리텔링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제5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학술대회 모습. [사진=대구국학원]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오는 7월 25일 오후 2시30분부터 '팔공산 천제문화의 흔적과 스토리텔링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제5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학술대회 모습. [사진=대구국학원]

 

 

이 학술대회에서는 천제단 개천영상물 상영에 이어 주제발표에 들어가 제1주제로 '팔공산 천제문화의 흔적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정인열 매일신문 논설위원이 첫 발표를 한다.

이어 이진동 문화콘텐츠연구소 나날 소장이 "일연의 『삼국유사』로 팔공산 천제문화를 스토리텔링하다"라는 제하의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박규홍 사단법인 대학정책연구소 이사장(전 경일대학교 교수), 박승희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가하여 토론을 한다.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참석자 모두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입장, 거리두기 실시 등을 한다.
팔공산 천제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 무료.

문의 : 053-746-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