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버린 아시아 미술상(The Sovereign Asian Art Prize) 최종 후보자 명단 30명 가운데 한국작가로는 전아현, 세오시, 김현수가 선정됐다.소버린 아시아 미술상(The Sovereign Asian Art Prize)은 2003년부터 홍콩 소버린 아트파운데이션(The Sovereign Art Foundation)이 매년 아시아 15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미술상이다. 소버린 아시아 미술상은 각 나라의 노미네이터들이 작가들을 추천하고 심사위원단이 1차, 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들이 체험활동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2024년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친다.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어린이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전시물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입장인원을 1일 1천800명까지 확대한다.국립대구박물관, 2024년 어린이날 박물관과 함께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한국파릇하우스(대표 이랑서)와 문화공동체 우리가 기획한 장애·비장애 예술가들의 공존과 소통을 그리는 공연이 4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이 공연은 한국파릇하우스 2024 신작 로 없을(무:無), 춤출(무;舞), 거칠어질(무;蕪), 어두울 (무;瞀), 어루만질(무;㒇), 달릴(무;騖) 그리고 다시 없을(무:無)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특히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을 집중 조명하고, 시민과 예술인이 소통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으로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한 다채로운 실천 활동이 전개된다. 환경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탐험대’ 탐험대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오는 5월 16일까지 ‘2024년 탄소중립분야 문제해결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한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24년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 20
박물관에서 문화유산도 감상하며, 공연도 즐기는 뜻깊은 무대가 화창한 봄날을 채워준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4월 27일(토) 오후 3시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시리즈인 “더 음향(The 音香)”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4월 20일 오후 3시 야외 마당에서 '박물관 속 밴드'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어린이들을 위해 4월 19-20일 어린이뮤지컬 '이벤져스 라이브'를 사비마루 무대에 올린다. 한편,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5월 2일 능역을 산책하며 왕릉의 역사와 나무이야기를 듣고, 국악을 감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의 원리와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우주, 플레이 위드 미?’를 주제로 체험하고 소통하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이 집대성된 '제16회 해피사이언스 축제'를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을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2024 스페이스오딧세이 봄축제 : 미라클 사이언스’를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또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오는 17일 오후 7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2024년 두 번째 과학스쿨을 개최한다.국립대구과학관은 상설전
과학의 원리를 접목해 플라스틱과 고전소설, 스포츠, 김홍도의 ‘청구도’ 등을 새롭게 조명하는 각별한 전시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4월 21일까지 특별전 ‘플라스틱!! 예술의 재탄생!!’을 개최한다. 국립부산과학관이 2024년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아유레디 : 과학으로 보는 스포츠」를 오는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디지털도서관 지하 3층에 가상국립도서관 구축을 위한 시범콘텐츠 체험관을 최근 개관했다. 또 국립중앙도서관 실감서재의 ‘실감미디어월’이 오는 4월 11일부터 정식 오픈한다.한편,
(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은 올해 ‘제2회 연복 연기상’과 ‘제2회 연극 스태프상’ 시상식을 4월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올해 ‘연복 연기상’(한국연극인복지재단 연기상)에는 결혼과 출산에 의한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복귀하여 왕성하게 활동하는 여배우 2명을 포함하여, 중견 연극배우 5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1988년 극단 단원으로 연극을 시작해 꾸준히 활동하며 최근 창단 등 지속적인 연극 활동의 길을 모색하는 배우 박신후 ▲1994년 극단 에 입단해 2008년까
“저는 학교가 단지 펜과 종이로만 이루어진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관심 있는 것을 탐색할 기회가 제한되어 있죠. 하지만 올해 한국에서 많은 도전을 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변화를 이루어내고 싶어요.”뉴질랜드에서 한국형 갭이어 과정을 밟고자 유학을 온 18살 나이콜 리타 마리아 토레스 카만(Niekol Rita-Maria Torres-Carman) 학생은 지난 3월 27일과 28일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델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최 ‘인성영재 스타트 캠프’에 참가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3월 29일부터 신한금융지주회사와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사업, 로컬브릿지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지역과 사람을 잇고 가치를 더해 지속 가능한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로 추진된다. 지원대상 지역은 지난해 행안부가 선정한 부산 해운대구 해리단길, 강원 춘천시 약사천, 충북 충주시 관아골 등 로컬브랜딩 10개 생활권이다.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2가지 사업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역을 살리는 로컬메이트 공모사업’은 △지역 내 신규 창업 분야와 △지역특화산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