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사업 추진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사업 추진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19.05.30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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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국민이 기억하는 추모·선양 행사 마련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한다.

국가보훈처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범국민적 감사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국민이 기억하는 ‘추모·선양’행사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등 정부기념식 외 전 국민 추모분위기 조성을 위한 묵념캠페인을 펼친다.

2018년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한다. [사진=국가보훈처]
2018년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한다. [사진=국가보훈처]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은 6월 6일 오전 9시 55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10,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념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을 기억하고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지역에서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대전시 주관 추념식 등 전국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가 주관하는 추념식이 열린다.

전 국민이 6월 6일 10시에 추모묵념에 동참해 국가적 추모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6610 함께해요’, ‘SNS 인증사진’, ‘해시태그(#)이벤트’, ‘온라인 이벤트’ 등 “6610 묵념캠페인”도 전개한다.

국가보훈처처는 국가유공자에게 보답하는 ‘예우·감사’행사로 6․25참전유공자들에게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정부기관장, 지자체장, 공공기관장 등과 함께 시행한다.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위원, 사회 단체장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위문 사업과 모범 국가유공자 등 포상식이 추진된다.

기업체에서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주택임차자금 지원, 무료건강검진, 틀니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한다.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통합’ 행사로는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달기 캠페인을 비롯해 일반 국민이 많이 참여하는 지역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에는 전국의 유명 놀이공원(테마파크)이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에 참여해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라사랑큰나무’는 국가유공자에 감사와 보훈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 배지를 달고,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랜드 등에 입장할 경우 최대 50%까지 요금이 할인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감사주간과 롯데백화점 등 3대 백화점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아너스위크'를 5월 31일부터 6월 16일까지운영할 계획이다.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아너스위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할인행사, 음료제공, 문화공연 무료입장 등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올해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명예를 드높이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범국민 예우 분위기와 존경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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