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내가 사랑한 아리랑’ 공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내가 사랑한 아리랑’ 공연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19.04.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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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KBS홀에서 세대‧분야 아우른 공연, 독립운동가 후손 연주가 참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00년의 역사를 관통하며 우리 정서를 대변한 아리랑을 통해 역사를 지켜온 선조들과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 ‘내가 사랑한 아리랑’이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공임정수립일인 4월 11일 오후 8시 20분부터 100분간 펼쳐지며, KBS2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한다.

배우 문소리 씨의 진행으로 명창 안숙선, 장사익, 손준호, 정인, 크라잉넛, 포레스텔라, 한영애, 효린 등 세대와 분야를 아우른 다양한 예술인들이 호흡을 맞춘다. 특히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두닝우가 피아노연주, 안톤강이 비올라연주, 바실리강이 트럼펫연주자로 함께해 더욱 뜻 깊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

오는 4월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기념공연 '내가 사랑한 아리랑'이 펼쳐진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오는 4월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기념공연 '내가 사랑한 아리랑'이 펼쳐진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또한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KBS홀 앞마당에서는 ‘100년의 기억’을 주제로 한 가상현실(VR) 체험, 사진전, ‘100년의 만남’ 사진 행사 등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가상현실체험을 통해 독립운동의 본거지인 상해 임시정부를 방문해 민족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6인의 영웅들과 만나 그들의 가슴 뜨거운 나라사랑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100년의 만남’ 사진행사에서는 1919년 당시 의상을 입고 독립운동가의 한 사람이 되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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