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공산성 주변에 휴식공간 마련된다
세계문화유산 공산성 주변에 휴식공간 마련된다
  • 김민석 기자
  • arisoo9909@naver.com
  • 승인 2018.12.28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주 공산성 주변 은개골 역사공원 조성사업 완료, 내년 봄 공개 예정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세계문화유산인 사적 제12호 공주 공산성의 역사 경관 개선과 국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한 공산성 은개골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은개골 지역은 공산성과 충청남도 기념물인 옥녀봉성 사이에 위치한 골짜기로, 불법 영농 등으로 세계유산 공산성의 역사 경관을 크게 훼손하던 곳이었다. 한편, 공산성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지만, 유적의 대부분이 매장문화재로 국민들이 휴식하며 여유롭게 그 가치를 감상할만한 시설이 부족했었다.
 

공주 공산성 전경. 문화재청은 공산성과 옥녀봉성 사이에 위치한 골짜기인 은개골에 역사공원을 조성했다. [사진=문화재청]
공주 공산성 전경. 문화재청은 공산성과 옥녀봉성 사이에 위치한 골짜기인 은개골에 역사공원을 조성했다. [사진=문화재청]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은개골 역사공원은 골짜기로 이루어진 자연 지형을 활용하여 시냇물을 정비하였고, 그 주변으로는 작은 수목원과 꽃동산을 조성하여 사계절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으로는 공산성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히 찾고, 휴식하며 공산성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화재청과 공주시는 역사공원에 대한 동절기 시설물 점검을 거쳐 내년 봄부터 국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공산성의 역사 환경을 꾸준히 개선하여 국민들이 역사적 가치를 느끼면서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다.

1
0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