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만난다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만난다
  • 김경아 기자
  • abzeus@nate.com
  • 승인 2018.12.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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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13일부터 20일까지 개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이 20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통공예 분야 국가 공모전이며, 이번 전시에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국립무형유산원장상 등 본상 수상작 8점을 비롯하여 총 13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김경아 기자]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통공예 분야 국가 공모전이다. 매년 우수하고 참신한 작품을 통해 전통공예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전시장 입구 모습.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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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을 수상한 안규열 작가의 '매란국죽 의걸이장'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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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덕은 작가의 ‘색실누비색실첩’. 섬세한 바느질 솜씨와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지나 면실을 꼬아 천과 천 사이에 넣고 여러 가지 색실로 박음질한 색실누비는, 골과 골 사이 간격이 약 2㎜이며 바늘땀은 1.5㎜를 넘지 않는다. 이 작품은 마치 책처럼 보이나 여러 겹으로 접혀 있으며, 각각의 층들이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갑을 이루고 있어 보자기, 헝겊조각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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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은 신진 작가들이 첫발을 내디디며 이름을 알리는 전통공예의 산실이기도 하다.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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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상을 받은 고성윤 작가의 ‘산조가야금’. 가장 중요한 울림통은 40년 이상 된 국내산 석상(石上) 오동나무를 사용하였으며, 습한 장마철이나 날씨에도 음색이 변하지 않게 하려고 울림통 내부는 옻칠로 마감하였다.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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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을 한 배덕희 작가의 '색실누비색실첩'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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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을 수상한 김창호 작가의 '질그릇'. 약을 만드는 도구인 약시루와 약탕기인 이 작품은 현재는 단절된 기법인 질그릇의 원형을 복원하였다.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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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을 한 이경희 작가의 '백수백복 병풍'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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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국립무형유산원장상 등 본상 수상작과 전통공예인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응집된 총 13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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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작품인 강서경 작가의 '자수육골베개'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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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 작품인 김혜정 작가의 '지승맷방석'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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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이사장상을 수상한 김옥영 작가의 '지총미투리'. 본 작품은 종이를 꼬아 만든 지총미투리로 저목(닥나무)피로 제조된 한지를 사용하였다.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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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을 한 이은희 작가의 '은상감백동수저'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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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강성수 작가의 '오얏꽃비녀'. 은을 주재료로 하고 금, 산호, 루비, 진주, 비취, 터키석 등을 부재료로 하여 판금, 단조기법으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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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작품인 박영애 작가의 '홍원삼' [사진=김경아 기자]

제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은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시관(2~3층)에서 만나볼 수 있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이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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