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한문화)가 국내에서 10주 연속 건강분야 종합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영문판, 일본어판, 스페인판이 출판됐다. 미국에서는 권위 있는 노틸러스 출판상과 리빙나우 출판상을 잇따라 받았다. 코리안스피릿은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의 베스트셀러 1위와 출판상 수상을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선정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한문화)가 국내에서 10주 연속 건강분야 종합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미국에서 출판상을 2개 받았다. 코리안스피릿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의 10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와 출판상 수상을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선정했다. [사진=한문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한문화)가 국내에서 10주 연속 건강분야 종합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미국에서 출판상을 2개 받았다. 코리안스피릿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의 10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와 출판상 수상을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선정했다. [사진=한문화]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국내에서는 지난해 9월초 출간 즉시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에서 건강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2017 교보문고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다. 올해 들어 3월까지 10주 연속 교보문고 건강분야 종합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인생 후반, 나를 완성하는 삶의 기술’이라는 부제가 달린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이승헌 총장이 6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120살까지 살겠다고 선택한 후 인생을 성찰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계획하면서 그 과정에서 일어난 긍정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노년의 삶을 어떻게 설계하고 완성해나갈지에 방향과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지난 2월 21일 일본에서 ‘인생 120년의 선택’(人生120年の選択)이라는 제목에 ‘지구와 인류의 건강·행복·평화를 창조하는 메소드’라는 부제를 붙여 산학사(産學社)가 발간했다. 일본어판 ‘인생 120년의 선택’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닷컴의 동양사상 분야에서 4위에 올랐다가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였다. 산학사는 일본 독자들에게 “우리는 이전보다 훨씬 오래 사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인생 마지막까지 행복하고 충실한 나날을 보낼 수 있을까? 인생의 후반기를 당신의 황금기로 만드는 진정한 여행이 이제부터 시작된다!”고 이 책을 소개했다.

지난 4월 30일에는 영문판 ‘I’ve Decided to Live 120 Years’가 미국에서 긍정적인 사회 및 개인의 의식적인 삶의 변화에 기여한 도서에 주는 2017년 노틸러스 출판상(Nautilus Book Awards) 은상(개인성장부문)을 받았다. [사진=노틸러스 출판상 화면 갈무리]
지난 4월 30일에는 영문판 ‘I’ve Decided to Live 120 Years’가 미국에서 긍정적인 사회 및 개인의 의식적인 삶의 변화에 기여한 도서에 주는 2017년 노틸러스 출판상(Nautilus Book Awards) 은상(개인성장부문)을 받았다. [사진=노틸러스 출판상 화면 갈무리]

일본어판에 앞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의 영문판('I’ve Decided to Live 120 Years')이 미국에서 발간돼 베스트셀러가 됐다.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 미국 아마존닷컴의 전자책 장수(Aging)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 30일에는 영문판 ‘I’ve Decided to Live 120 Years’가 미국에서 긍정적인 사회 및 개인의 의식적인 삶의 변화에 기여한 도서에 주는 2017년 노틸러스 출판상(Nautilus Book Awards) 은상(개인성장부문)을 받았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노틸러스 출판상은 의식적인 생활, 고품격 웰빙, 긍정적인 사회변화, 책임 있는 리더십, 영성, 예술 및 창조성에 관한 우수도서에 주는 미국의 권위 있는 출판상 중의 하나이다. 노틸러스 출판상의 역대 수상작 중에는 달라이 라마, 디팩 초프라, 틱낫한, 데즈먼드 투투 등의 세계적인 영성 지도자 및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도서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9월에는 영문판 ‘I’ve Decided to Live 120 Years‘가 미국의 2018년 리빙 나우 출판상(Living Now Book Awards)의 정신(Spirit) 분야 최우수 도서로 선정돼 노틸러스 출판상에 이어 두 번째 출판상을 받았다.

리빙 나우 출판상은 올해 1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유수의 출판상으로 매년 웰빙, 피트니스, 인간관계, 자기계발, 성숙한 삶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도서를 선별해 시상한다. 올해에는 총 34개 분야에서 109권이 수상을 했고, 이 수상작 중에서 몸, 마음, 정신 분야에 각 1권씩 가장 우수한 책을 선정했는데, ‘I’ve Decided to Live 120 Years’는 정신 분야 올해의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다.

9월에는 영문판 ‘I’ve Decided to Live 120 Years‘가 미국의 2018년 리빙 나우 출판상(Living Now Book Awards)의 정신(Spirit) 분야 최우수 도서로 선정돼 노틸러스 출판상에 이어 두 번째 출판상을 받았다. [사진=코리안스피릿 자료사진]
9월에는 영문판 ‘I’ve Decided to Live 120 Years‘가 미국의 2018년 리빙 나우 출판상(Living Now Book Awards)의 정신(Spirit) 분야 최우수 도서로 선정돼 노틸러스 출판상에 이어 두 번째 출판상을 받았다. [사진=코리안스피릿 자료사진]

‘I’ve Decided to Live 120 Years’는 또 온라인서점 아마존닷컴에서는 전자책 할인판매 9월 아마존 월간 딜(Amazon Monthly Deal)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I’ve Decided to Live 120 Years’은 9월 아마존 월간 딜에 포함된 지 3일만에 성인과 노화 분야 전자책에서 판매 1위를 하여 베스트셀러 배지가 달렸다.

스페인어권 독자들의 요청으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영문판에 스페인어로 번역되어 9월 미국에서 스페인어판이 출판됐다. 이승헌 총장은 9월 12일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수상 후 세렌 산체스 엘살바도르 대통령을 면담하고 이 스페인어판을 선물했다.

스페인어권 독자들의 요청으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영문판에 스페인어로 번역되어 9월 미국에서 스페인어판이 출판됐다. [사진= 베스트라이프미디어]
스페인어권 독자들의 요청으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영문판에 스페인어로 번역되어 9월 미국에서 스페인어판이 출판됐다. [사진= 베스트라이프미디어]

이 총장은 저서에서 “120세 인생을 선택함으로써 노년을 긴 안목으로 설계하고 다른 사람들과 세상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갖게 된 것에 깊이 감사한다”며 “오늘이 당신의 마지막 날일 확률이 아주 적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이 남은 인생의 첫날일 확률이 100퍼센트이다. 당신이 지나온 삶을 성찰하고 긴 안목으로 앞으로의 삶을 계획한다면, 당신이 몇 살까지 살기로 선택하든 분명 더 건강하고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