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번역 출판된, 뇌교육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명상가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가 일본 아마존닷컴의 동양사상 분야 1위에 올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에서 번역 출판된, 뇌교육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명상가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가 일본 아마존닷컴의 동양사상 분야에서 1위에 올라 일본에서도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아마존 홈페이지 캡쳐]
일본에서 번역 출판된, 뇌교육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명상가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가 일본 아마존닷컴의 동양사상 분야에서 1위에 올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아마존 홈페이지 캡쳐]

 

이 책은 《인생 120년의 선택》(人生120年の選択)이라는 제목에 ‘지구와 인류의 건강·행복·평화를 창조하는 메소드’라는 부제를 붙여 산학사(産學社)에서 지난 2월 21일 펴냈다. 《인생 120년의 선택》은 출간 즉시 아마존닷컴의 동양사상 분야에서 4위에 올랐다가 11일 1위에 등극하였다. 

산학사는 일본 독자들에게 “우리는 이전보다 훨씬 오래 사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인생 마지막까지 행복하고 충실한 나날을 보낼 수 있을까? 인생의 후반기를 당신의 황금기로 만드는 진정한 여행이 이제부터 시작된다!”고 이 책을 소개했다.

 이승헌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국내에서는 지난해 9월초 출간 즉시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에서 건강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가 교보문고 건강분야 종합 주간 베스트셀러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한문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가 교보문고 건강분야 종합 주간 베스트셀러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한문화]

‘2017 교보문고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고,  올해 들어 3월까지 10주 연속 교보문고 건강분야 종합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일본어판에 앞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의 영문판('I’ve Decided to Live 120 Years')이 미국에서 발간돼 베스트셀러가 됐다.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 미국 아마존닷컴의 전자책 장수(Aging)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