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개막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0월 15일(일)까지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도자, 목칠, 섬유, 금속, 유리 등 공예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 국제 종합 예술 행사이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는 이다. 팬데믹을 겪으면서 인류가 직면한 전 지구적 환경 위기와 문명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인간을 위한 물건을 만드는 것을 넘어 공예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말한다. 본전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재개관에 맞춰 지난 9월 28일(월)부터 11월 15일(일)까지 특별전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를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내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며,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 등 57건 67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우리 눈에 보이는 ‘빛’인 가시광선을 비롯하여 적외선, 자외선, 엑스선 등과 같이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빛’으로 본 우리 문화재를 탐구하는 과정과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알기 쉽게 풀어 보고자 기획했다.전시품은 국보 제78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의 영문판인 ‘I’ve Decided to Live 120 Years‘가 미국의 2018년 리빙 나우 출판상(Living Now Book Awards)의 정신(Spirit) 분야 최우수 도서로 선정됐다.리빙 나우 출판상은 올해 1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유수의 출판상으로 매년 웰빙, 피트니스, 인간관계, 자기계발, 성숙한 삶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도서를 선별해 시상한다.올해에는 총 34개 분야에서 109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영문판인 가 긍정적인 사회 및 개인의 의식적인 삶의 변화에 기여한 도서에 주는 2017년 노틸러스 출판상(Nautilus Book Awards) 은상(개인성장부문) 을 지난 4월 30일 수상했다.올해 20주년을 맞은 노틸러스 출판상은 의식적인 생활, 고품격 웰빙, 긍정적인 사회변화, 책임 있는 리더십, 영성, 예술 및 창조성에 관한 우수도서에 주는 미국의 권위 있는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