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0월 15일(일)까지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 김경아 기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0월 15일(일)까지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 김경아 기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0월 15일(일)까지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 김경아 기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0월 15일(일)까지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 김경아 기자]

지난 9월 1일 개막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0월 15일(일)까지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도자, 목칠, 섬유, 금속, 유리 등 공예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 국제 종합 예술 행사이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는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이다. 팬데믹을 겪으면서 인류가 직면한 전 지구적 환경 위기와 문명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인간을 위한 물건을 만드는 것을 넘어 공예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말한다. 

앵무조개(펜타), 인벤토리 번호: 26_0273, 2017, 레이저 커팅 스테인리스 스틸, W.68xD.32xH.72cm [사진 김경아 기자]
앵무조개(펜타), 인벤토리 번호: 26_0273, 2017, 레이저 커팅 스테인리스 스틸, W.68xD.32xH.72cm [사진 김경아 기자]
카렌 비트 베일레, 우리가 볼 줄만 안다면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2020, 종이, W.492xH.113cm [사진 김경아 기자]
카렌 비트 베일레, 우리가 볼 줄만 안다면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2020, 종이, W.492xH.113cm [사진 김경아 기자]
다카하시 하루키, 땅을 타고 흐르는 물의 정원, 2023, 포슬린, 낚시줄, W.550xD.900xH.172cm [사진 김경아 기자]
다카하시 하루키, 땅을 타고 흐르는 물의 정원, 2023, 포슬린, 낚시줄, W.550xD.900xH.172cm [사진 김경아 기자]
김준명, 실패한 재현, 2018, 조형토, 유약, 가변설치 [사진 김경아 기자]
김준명, 실패한 재현, 2018, 조형토, 유약, 가변설치 [사진 김경아 기자]
작호도 7폭 병풍, 조선 중기 추정, 실크에 자수, L.229.5xH.80.5cm [사진 김경아 기자]
작호도 7폭 병풍, 조선 중기 추정, 실크에 자수, L.229.5xH.80.5cm [사진 김경아 기자]
덩원젠, 탄생 항아리, 2018, 태피스트리 리넨, 면사, W.131xH.161cm [사진 김경아 기자]
덩원젠, 탄생 항아리, 2018, 태피스트리 리넨, 면사, W.131xH.161cm [사진 김경아 기자]
최윤정, 숨 시리즈_밸런스 #A011_P1, 2023, 특수 플라스틱, 혼합매체, W.18xD.22xH.26cm, 숨 시리즈_밸런스 #A011_P2, 2023, 특수 플라스틱, 혼합매체, W.18xD.22xH.26cm [사진 김경아 기자]
최윤정, 숨 시리즈_밸런스 #A011_P1, 2023, 특수 플라스틱, 혼합매체, W.18xD.22xH.26cm, 숨 시리즈_밸런스 #A011_P2, 2023, 특수 플라스틱, 혼합매체, W.18xD.22xH.26cm [사진 김경아 기자]

본전시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는 문화제조창(충북 청주시) 3층에서 열리며, 초대국가전(스페인), 청주국제공예공모전과 특별전을 함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