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은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THIS TOO, IS A MAP)》를 11월 19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외 5개 전시 장소에서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은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THIS TOO, IS A MAP)》를 11월 19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외 5개 전시 장소에서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은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THIS TOO, IS A MAP)》를 9월 21일(목)부터 11월 19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외 5개 전시 장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SeM벙커, 소공 스페이스, 스페이스mm, 서울로미디어캔버스까지 총 6곳에서 열리며, 전 세계 예술가 40명/팀이 참가하여 총 61점의 작품을 공개했다. 각각의 전시장에서는 오늘날 전 세계가 초국가적이고 초국지적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과 고정된 체제를 거스르는 동시대적 움직임을 보여준다. 

토크와세 다이슨, '나는 그 거리에 소속된다 3, (힘의 곱셈)', 2023, 나무합판, 금속, 아크릴, 가변 크기 [사진 김경아 기자]
토크와세 다이슨, '나는 그 거리에 소속된다 3, (힘의 곱셈)', 2023, 나무합판, 금속, 아크릴, 가변 크기 [사진 김경아 기자]
샤샤 리트빈체바&베니 바그너, '콘스탄트', 2022, 비디오 설치, 40분 [사진 김경아 기자]
샤샤 리트빈체바&베니 바그너, '콘스탄트', 2022, 비디오 설치, 40분 [사진 김경아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은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THIS TOO, IS A MAP)》를 11월 19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외 5개 전시 장소에서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은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THIS TOO, IS A MAP)》를 11월 19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외 5개 전시 장소에서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메르세데스 아스필리쿠에타, '다섯 번의 주문과 노래 한 곡 Ⅰ~Ⅴ', 2023 [사진 김경아 기자]
메르세데스 아스필리쿠에타, '다섯 번의 주문과 노래 한 곡 Ⅰ~Ⅴ', 2023 [사진 김경아 기자]
프랑소와 노체, '코어 덤프', 2018-2019, 4채널 비디오와 전자 폐기물 설치, 46분(비디오, 반복재생), 가변 크기(설치) [사진 김경아 기자]
프랑소와 노체, '코어 덤프', 2018-2019, 4채널 비디오와 전자 폐기물 설치, 46분(비디오, 반복재생), 가변 크기(설치) [사진 김경아 기자]
왕보, '인테리어 분수', 2022-2023, 철근, LED등, 인테리어용 조화, 거울, 벽지, 사운드, 400x450cm [사진 김경아 기자]
왕보, '인테리어 분수', 2022-2023, 철근, LED등, 인테리어용 조화, 거울, 벽지, 사운드, 400x450cm [사진 김경아 기자]
안나 마리아 마이올리노, 'Série Indicios [단서 연작]', 2000/2003, 드로잉(플레시글라스에 끼운 종이에 검정 실), 각 34x24cm(11점), 안드레아와 호세 올림피오 페레이라 소장 및 제공 [사진 김경아 기자]
안나 마리아 마이올리노, 'Série Indicios [단서 연작]', 2000/2003, 드로잉(플레시글라스에 끼운 종이에 검정 실), 각 34x24cm(11점), 안드레아와 호세 올림피오 페레이라 소장 및 제공 [사진 김경아 기자]
최진숙, 'THE TUMBLE', 2023, 2채널 비디오 설치(4K, 컬러, 사운드). 단채널 비디오 설치(Full HD, 컬러, 사운드), 아카이브 자료, 11분 (2채널 비디오, 반복 재생); 11분(단채널 비디오); 가변크기(아카이브) [사진 김경아 기자]
최진숙, 'THE TUMBLE', 2023, 2채널 비디오 설치(4K, 컬러, 사운드). 단채널 비디오 설치(Full HD, 컬러, 사운드), 아카이브 자료, 11분 (2채널 비디오, 반복 재생); 11분(단채널 비디오); 가변크기(아카이브) [사진 김경아 기자]
제시 천, '시: concrete poem', 2023, 흑연, 손으로 자른 한지, 나무 프레임, 각 158.75x91.44x6.35cm(3점) [사진 김경아 기자]
제시 천, '시: concrete poem', 2023, 흑연, 손으로 자른 한지, 나무 프레임, 각 158.75x91.44x6.35cm(3점) [사진 김경아 기자]
제시 천, 'And verse(혼잣말의 언어 그리고 cosmos) Ⅱ', 2023, 단채널 비디오 설치, 4개의 UV프린트 아크릴 패널, 돌, 침묵, 1분 59초(비디오); 가변크기(설치) [사진 김경아 기자]
제시 천, 'And verse(혼잣말의 언어 그리고 cosmos) Ⅱ', 2023, 단채널 비디오 설치, 4개의 UV프린트 아크릴 패널, 돌, 침묵, 1분 59초(비디오); 가변크기(설치) [사진 김경아 기자]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미디어_시티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하였으며, 20여 년 동안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미술의 동시대성과 실험성을 주목하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