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6층 ALT.1 갤러리에서 10월 15일(일)까지 《현대 미술 거장 6 인 – ATO ; 아름다운 선물》展이 열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 박서보, 이우환, 박석원, 김강용, 강형구, 이이남, 6인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에디션 판화 등 1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데뷔 30주년을 맞은 배우 김희선의 아트 콘텐츠 디렉터 참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2024년 4월 프랑스 전시를 포함, 글로벌 투어 프로젝트로 기획되어 다양한 국가에서 전시를 위한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시는 더현대 서울 6층 ALT.1 갤러리에서 월요일~목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요일~일요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