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원우회는 6일 원우회장인 안남숙 화가의 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중견화가로 활동하는 안남숙 화가는 자신의 작품 가운데 대작 10점을 이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 기증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원우회장인 안남숙 화가(오른쪽)가 6일 작품 10점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 기증하고, 이을순 운영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https://cdn.ikoreanspirit.com/news/photo/201804/51209_60447_3342.jpg)
안남숙 화가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학과 박사과정(5학기)에 재학 중이며 원우회장을 맡고 있다.
안남숙 화가는 “뇌교육 대학원의 특성을 살려 더욱 밝고 창조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작품이 대학원 적재적소에 전시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중견화가로 활동하는 안남숙 화가가 6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 작품 10점을 기증했다. [사진=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https://cdn.ikoreanspirit.com/news/photo/201804/51209_60448_353.jpg)
안남숙 화가의 작품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원우회실에도 소품 수십여 점이 전시되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기증식에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을순 운영본부장, 유성모 교학처장, 권효숙 기획처장을 비롯해 각 학과장과 원우회 임원진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