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진흥협회는 세계 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에서 2022 대한민국·프랑스 한복 모델선발대회를 9월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살롱 아에로클럽 드 프랑스(SALONS AÉRO-CLUB DE FRANCE)’에서 개최한다.

[이미지 한문화진흥협회]
[이미지 한문화진흥협회]

 올해까지 3회 연속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는 이 대회는 대한민국 전통의상 한복이 어울리는 세계인을 선발하여 우수한 복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대한민국·프랑스 한복 모델선발대회는 프랑스와 대한민국 문화외교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문화와 패션모델선발대회를 융합한 세계 유일무이한 국제행사이다. 또한 해를 거듭하며 급속히 늘어나는 참가자들과 함께 한-유럽 문화교류를 선도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결선에 진출한 유럽 모델들은 직접 한복을 입고 한복의 아름다움과 함께 본인의 매력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에펠탑 및 개선문 등에서 한복 화보촬영을 한다. 또한 한국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최종결선에 초청되어 한국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설 계획이다.

2022 대한민국•프랑스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한문화진흥협회 주최, 세계문화진흥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 후원하고, 국제문화행사 전문 연출가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총감독•총연출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