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학원은 10월 5일 오후 3시 춘천시청에서 우리역사바로세우기 문화독립선언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강원국학원 제공]](https://cdn.ikoreanspirit.com/news/photo/202110/65182_87203_710.jpg)
강원국학원은 10월 5일 오후 3시 춘천시청에서 우리역사바로세우기 문화독립선언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우리의 역사! 우리가 바로 세워야 합니다. ‘친일잔재 청산과 민족사학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먼저 엄찬호 의암학회 이사장(강원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일제강점기 일본인의 유입과 춘천 상황”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학술세미나에서는 임찬경 국학연구소 연구원이 “제1주제 : 한국 역사학계 친일잔재 청산의 과제와 방법”를 주제로 발표했다.
![강원국학원은 5일 우리역사바로세우기 문화독립선언 학술세미나를 강원국학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사진=강원국학원 제공]](https://cdn.ikoreanspirit.com/news/photo/202110/65182_87204_821.jpg)
이어 오동철 (사)춘천역사문화연구회 사무국장이 “제2주제 : 일제강점기 춘천의 상황과 친일 문제 해결방안”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우대한 ㈜국학원 학술이사가 “제3주제 : 민족사학의 시각에서 바라본 춘천 항일운동사와 친일잔재 청산의 의의”를 발표했다.
강원국학원은 이날 우리역사바로세우기 문화독립선언 학술세미나를 강원국학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