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2019(단기 4352)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지구시민 행복가정의 날’, ‘생활명상 홍익사랑경로잔치’, ‘지구시민 선도명상 한마당’, ‘행복가정 숲 명상’, ‘지구와 하나 되기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지난해 열린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개막식 모습.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지난해 열린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개막식 모습.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축제기간 동안 선도문화연구원이 위치한 전북 완주군 모악산관광단지를 찾는 이들은 모악산 선도의 계곡, 신선길, 마고암길 등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생활 속 명상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페인팅과 미니케이크 만들기, EM흙공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지난해 전북 완주군 모악산 일대에서 열린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에 참가한 이들이 숲명상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지난해 전북 완주군 모악산 일대에서 열린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에 참가한 이들이 숲명상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한편,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자연과 하나 되는 선도명상’ 기획전시가 오는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은 “건강한 마음, 행복한 가정, 살기 좋은 대한민국, 그리고 평화로운 지구촌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를 개최한다. 널리 인간과 생명을 이롭게 한다는 우리 민족의 홍익정신, 그리고 모든 사람이 차별받지 않고 건강, 행복,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동등한 권리를 누리며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꿔나가야 하는 지구시민 정신을 되새기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