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25일, 전북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대에서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 ‘아픈 지구야 우리가 돌봐줄게’를 실시했다.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25일, 전북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대에서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 ‘아픈 지구야 우리가 돌봐줄게’를 실시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25일, 전북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대에서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 ‘아픈 지구야 우리가 돌봐줄게’를 실시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이날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열리는 ‘2019(단기4352)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캠페인은 지구시민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지구환경을 회복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에 참가한 선도문화연구원 관계자와 시민들은 모악산 관광단지 내 주차장과 산책로 등에서 거리정화활동으로 펼쳤다. 

지난 25일, 전북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대에서 진행된 ‘아픈 지구야 우리가 돌봐줄게’ 캠페인에 참가한 이들이 거리를 쓸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지난 25일, 전북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대에서 진행된 ‘아픈 지구야 우리가 돌봐줄게’ 캠페인에 참가한 이들이 거리를 쓸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지난 25일, 전북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대에서 진행된 ‘아픈 지구야 우리가 돌봐줄게’ 캠페인에 참가한 이들이 거리를 쓸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지난 25일, 전북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대에서 진행된 ‘아픈 지구야 우리가 돌봐줄게’ 캠페인에 참가한 이들이 거리를 쓸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지난 25일, 전북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대에서 진행된 ‘아픈 지구야 우리가 돌봐줄게’ 캠페인에 참가한 이들이 거리를 쓸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지난 25일, 전북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대에서 진행된 ‘아픈 지구야 우리가 돌봐줄게’ 캠페인에 참가한 이들이 거리를 쓸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김제옥 씨(74)는 “마을 곳곳을 청소하면서 내 마음도 깨끗해진 것 같다. 내가 빗자루로 쓸고 있는 이곳이 단지 나의 집, 나의 마을에서 나아가 지구라는 생각을 가지고 청소하니 더욱 뿌듯했다.”고 밝혔다.

한편, 선도문화연구원은 오는 8월 4일에 전북 완주군 구이면사무소와 구이저수지에서 축하 공연과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하는 등, 국민에게 환경회복 의식을 깨우는 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