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7월 15일부터 개최한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가 8월 8일에 막을 내렸다.

선도문화연구원은 ‘생활 속의 명상으로 건강한 삶, 행복한 가정, 좋은 나라, 평화로운 지구촌을 창조하는 지구시민들의 축제’라는 주제로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를 개최했다.

7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심백강 박사와 김동환 교수의 선도문화 국민강좌, ‘나라사랑, 지구사랑’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 지구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 행복가정 선도명상 한마당, 생활명상 홍익사랑 경로잔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개최된 개막식은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은 개막 선포, 참석자들의 지구시민 선언문 낭독, 지구인의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인성회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구촌을 창조할 것을 선언하였다.

7월 28일  선도문화 국민강좌에서 김동환 교수가  ‘한국 근대사의 선도문화 - 단군의 홍익사상과 홍암 나철의 국망도존’ 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7월 28일 선도문화 국민강좌에서 김동환 교수가 ‘한국 근대사의 선도문화 - 단군의 홍익사상과 홍암 나철의 국망도존’ 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21일 선도문화 국민강좌에서 심백강 박사는 ‘한민족의 위대한 정신과 고조선의 찬란한 역사’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7월 28일 2차 선도문화 국민강좌에서 김동환 교수는 ‘한국 근대사의 선도문화 - 단군의 홍익사상과 홍암 나철의 국망도존’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완주군 구이저수지에서 7월22일 열린 지구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에는 선도문화연구원 전북지역 강사와 회원, 전북도민 50여명과 오인석 구이면장이 참석하였고 구이면 내 기관장, 단체장들이 함께하였다.

이 행사에 함께한 유영숙 씨(여, 49세)는 “아이에게 환경오염에 관해 평소에도 이야기하며 1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 등 실천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구정화 행사는 아이에게도 좋은 교육이 되었고, 저에게도 정말 뜻 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 기간에 열린  나라사랑 지구사랑 백일장대회에 입상하여 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 기간에 열린 나라사랑 지구사랑 백일장대회에 입상하여 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7월 29일에는 선도문화연구원 강의장에서 ‘나라사랑, 지구사랑’을 주제로 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를 개최하였다.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밑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대회에 참다한 임단율(17,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광주시) 학생은 “보통 지구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는 환경오염 같은 것만 생각하곤 했었는데, 막상 그림으로 표현하니 지구사랑이란 국가간의 전쟁이나 물질만능주의 등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곧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도문화연구원이 개최한 경로잔치에서 어르신들이 섹소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이 개최한 경로잔치에서 어르신들이 섹소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8월 4일에는 모악산 일대와 전주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행복가정 선도명상 한마당’을 개최했다. 1부와 2부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어울림의 장으로, ‘나라사랑, 지구사랑’청소년 백일장•사생대회 시상식, 성악가 조미경과 가야금 연주자 황인유의 축하공연, 지구시민 선언문 낭독, 참가 시민들의 장기자랑, 선도문화연구원장과 함께하는 지구시민 행복가정 힐링명상시간을 가졌으며 3부와 4부 행사는 ‘생활명상 홍익사랑 경로잔치’는 명상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면서 오래 사는 장생(長生) 명상법을 알려드리는 시간으로 약 300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였다. 우리 민요와 색소폰 공연을 감상하며 흥겨운 율려의 시간과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명상을 배우고 체험했다.

행사기간 동안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페이스페인팅 행사를 했다. 전문화가부터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과 자원봉사를 온 중, 고등학생들까지 모든 참가자들은 어린아이, 학생과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문양을 얼굴이나 팔에 그려주었다.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에 참가자들이 모악산 일대에서 야외명상을 즐기는 순서로 ‘가족과 함께하는 숲 명상’을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에 참가자들이 모악산 일대에서 야외명상을 즐기는 순서로 ‘가족과 함께하는 숲 명상’을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는 8월 8일 선도문화연구원 로비에서 관계자 약 50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25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선도문화연구원에서는 매년 선도명상축제를 개최하여 사람들이 선도명상으로 인성을 회복하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 그것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구촌을 창조하자는 뜻을 알리고 있습니다. 내년 선도명상축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주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