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과 전북 완주군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의성)는 9월 18일(화) 오전 전북 모악산 관광단지 내 공용 주차장과 산책로 일대에서추석맞이 모악산 주변 마을 청소를 했다. 전북 완주군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구이면 주민자치위원과 선도문화연구원 전북지역 강사들이 40여 명 참가하였다.

선도문화연구원과 전북 완주군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오전 전북 모악산 관광단지 내 공용 주차장과 산책로 일대에서 추석맞이 모악산 주변 마을 청소를 했다. 참가자들이 행사에 앞서 선도명상 기체조를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과 전북 완주군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오전 전북 모악산 관광단지 내 공용 주차장과 산책로 일대에서 추석맞이 모악산 주변 마을 청소를 했다. 참가자들이 행사에 앞서 선도명상 기체조를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참가자들은 선도명상 기체조를 하면서 몸을 가볍게 풀고, 관광단지 내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한 곳에 모았다. 완주군 모악산 관리사무소에서는 한 곳에 모은 쓰레기들을 쓰레기 하적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였다.

선도문화연구원은 한민족의 고유의 정신인 천지인 정신을 바탕으로 하늘과 땅과 사람의 마음을 모두 깨끗이 하자는 취지에서 지구정화운동과 인성회복운동을 펼치며, 지구정화운동의 일환으로 청소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

선도문화연구원 전북지역 강사들과 전북 완주군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위원들이 18일 전북 모악산 관광단지 내 공용 주차장과 산책로 일대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 전북지역 강사들과 전북 완주군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위원들이 18일 전북 모악산 관광단지 내 공용 주차장과 산책로 일대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이번 청소행사에 참석한 이의성 구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해마다 추석명절을 맞아 관광객이나 고향을 찾는 향민들에게 깨끗한 고장을 보여주기 위해 청소행사를 한다. 버려진 쓰레기를 볼 때마다 사람들이 양심을 회복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의식이 높아지길 바란다. 추석을 맞아 깨끗해진 고향에 오셔서 고향을 잊지 말고 어머니 품 같은 고향의 정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봉임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총무는 “매년 마을 청소행사에 참석한다. 올해는 지구환경오염으로 인해 이상기후와 같은 현상이 생겼는데 모두 경각심을 느끼고 자연을 생각하며 보호하고 배려하는 의식이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도문화연구원 전북지역 강사들과 전북 완주군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위원들이 18일 전북 모악산 관광단지 내 공용 주차장과 산책로 일대에서 청소를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 전북지역 강사들과 전북 완주군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위원들이 18일 전북 모악산 관광단지 내 공용 주차장과 산책로 일대에서 청소를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오은심 구이면 주민자치위원(구이초등학교 플라워카페 대표, 구이면 무지마을 거주)은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습관적으로 버릴 텐데, 사람들이 자연을 깨끗이 해야 한다는 것을 더 느꼈으면 한다. 환경오염은 특정인의 잘못이 아닌 우리 모두가 반성하고 지혜롭게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