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국제도서전, '도서전에 가면 도서관도 있고'
2019 서울국제도서전, '도서전에 가면 도서관도 있고'
  • 김경아 기자
  • abzeus@nate.com
  • 승인 2019.06.1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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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9일~23일까지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서울시 공공도서관존’ 운영

서울시는 6월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2019)'에서 ‘서울시 공공도서관존’을 운영한다. 서울시 공공도서관존은 '도서전에 가면 도서관도 있고' 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하며 서울도서관, 자치구립도서관, 교육청 도서관 등 사전 신청 절차를 거친 서울시의 공공도서관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시는 19일~23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2019)'에서 ‘서울시 공공도서관존’을 운영한다. [이미지=서울시]
서울시는 19일~23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2019)'에서 ‘서울시 공공도서관존’을 운영한다. [이미지=서울시]

서울시 공공도서관존은 서울시 1,000만 시민의 도서관 향유권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자 네 가지 목표에 따라 전시를 구성했다. 도서관과 출판사, 서점의 독서 생태계를 활성화하여 상생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서울시 공공도서관의 편리한 인프라를 홍보한다. 또한,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이 아닌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지식문화기지로서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독서를 통해 시민 스스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공공도서관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 체험,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먼저 전시는 총 3부로 구성하였는데, 1부 '서울의 도서관 역사를 읽다', 2부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을 깊이 알다', 3부 '도서관에서 스스로 길을 발견하다'로 서울시 공공도서관의 과거ㆍ현재ㆍ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를 체험으로 연결해 각 공공도서관의 특성과 개성을 담은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각 도서관에서 직접 준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이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곁에 자리하고 있음을 인식케 할 것이다. 접지 제본 책 만들기, 가족사진 이야기(서울도서관), 당큐–당신만을 위한 큐레이션(강남구립도서관), 원어민이 들려주는 책 스토리텔링(성동구립도서관), 향으로 기억하는 나만의 책(구로구립도서관), 북아트 체험 – 우리집 한옥 만들기(은평구립도서관), 드림투게더 3분 스피치(용산꿈나무도서관), 책 처방 우체통 – 고민나눔 힐링더하기(송파글마루도서관), 우리동네 도서관 메모리 게임(교육청 도서관ㆍ평생학습관)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8년의 서울국제도서전 모습 [사진=서울국제도서전 페이스북]
2018년의 서울국제도서전 모습 [사진=서울국제도서전 페이스북]

6월 22일(토)에는 도서관ㆍ출판사ㆍ서점ㆍ독서동아리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독서문화 생태계 활성화 방안 모색–독서동아리와 북클럽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행사장 내에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홀1에서 진행한다. 독서동아리와 북클럽 등 독자들의 모임은 책과 시민을 견고하게 연결하여 독서문화 생태계를 견인하는 핵심 요소이며, 출판사와 서점 입장에서는 일반 독자와의 접점이자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2019 서울국제도서전(SIBF)에서 ‘서울시 공공도서관존’의 상세 일정 및 참가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공식블로그(blog.naver.com/seoul_libra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도서관(02-2133-02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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