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전문가들과 미래 교육의 변화를 알아보다
진로교육 전문가들과 미래 교육의 변화를 알아보다
  • 김민석 기자
  • arisoo9909@naver.com
  • 승인 2019.05.17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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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울산 중구청서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중‧바‧시’ 강연회 열려

울산광역시 중구청은 지난 16일, 혁신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중‧바‧시(중구를 바꾸는 시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학부모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교육의 방향을 알아보고, 혁신교육을 위한 학부모들의 역할을 되짚어보았다.
 

울산광역시 중구청은 지난 16일,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중‧바‧시’ 강연회가 개최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울산광역시 중구청은 지난 16일,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중‧바‧시’ 강연회가 개최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교육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울산 중구에서는 혁신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주민, 강사들이 함께 할 공간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러한 마음으로 오늘 강연회를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지난 16일, 울산 중구청에서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중‧바‧시’ 강연회에서 박태완 울산 중구청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16일, 울산 중구청에서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중‧바‧시’ 강연회에서 박태완 울산 중구청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이날 강연회에는 ▲IT분야 전문가이자 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인 정선주 작가 ▲한국형 완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며 혁신적인 교육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 ▲진로교육 전문기업 캠퍼스멘토의 이민재 강사가 연사로 나섰다.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강연한 정선주 작가는 “질문의 크기가 그 아이의 크기이다. 질문하는 아이가 미래의 성공하게 될 것”이라고 운을 띄웠다. 그는 “질문을 탐구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꿈꾸는 것이 가능한 세상이므로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격려해줘야 한다. 아이가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인 정선주 작가가 지난 16일, 울산 중구청에서 열린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중‧바‧시’ 강연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의 저자인 정선주 작가가 지난 16일, 울산 중구청에서 열린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중‧바‧시’ 강연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이어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이 ‘미래인재를 키우는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장은 “아이를 미래인재로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가 체험할 수 있게 해야 뇌의 전체영역이 활성화가 된다. 내 아이를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부모님들도 자신의 삶을 살고 꿈이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배운다. 꿈이 있는 부모님이 아이를 미래인재로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 울산 중구청에서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중‧바‧시’ 강연회에서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이 ‘미래인재를 키우는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16일, 울산 중구청에서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중‧바‧시’ 강연회에서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이 ‘미래인재를 키우는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물음표)와 !(느낌표), 급변하는 미래 사회와 미래 인재역량’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이민재 캠퍼스멘토 강사는 “역량이 있어야 기회가 온다. 아이들이 끝없이 자신을 알아가고 다양한 도전을 통한 경험이 필요하다. 그리고 많은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질문할 수 있다는 것은 어디까지 생각할 수 있느냐는 의미이다. 아이의 생각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질문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민재 캠퍼스멘토 강사가 지난 16일, 울산 중구청에서 열린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중‧바‧시’ 강연회에서 청중에게 강연하고 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이민재 캠퍼스멘토 강사가 지난 16일, 울산 중구청에서 열린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중‧바‧시’ 강연회에서 청중에게 강연하고 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는 “부모로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고민해게 되었다.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알고 싶어 하면 저절로 질문의 양과 질이 달라질 것이며 이것을 실천하는 교육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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