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제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2월 23일부터 3월 17일까지 전주, 완주를 중심으로 “2019 제100주년 3.1절 기념 국민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국민행사는 3.1운동의 참된 의미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찾고자 한 것이며, 이러한 정신을 세상에 외치면서 자신을 희생했던 선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것은 후손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 이러한 숭고한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면 진정한 민주주의와 국민의 행복을 창조하는 대한민국을 창조할 수 있고 인류의 평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된다.

선도문화연구원은 2월 23일(토) 오후 5시 전북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100주년 3.1절 기념 국민행사’ 개막식과 HSP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는 HSP관 개관기념으로 기획전시 “3.1 운동으로 보는 과거·현재·미래”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 선도문화연구원의 강사들이 전국 주요 도시의 학교, 관공서,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이 인성강의 “삼일절 이야기”를 학생,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주·완주에서는 시민이 참여하기 쉬운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소원 달기, 전문가를 초빙하여 3.1절에 관해 알아보는 선도문화 국민강좌 “삼일절의 역사”, 3.1절 기념 홍익사랑 경로잔치 등이 개최된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는 “단기 4352년(서기 1919년) 기미년 3월 1일에 일어났던 만세운동은 종교, 이념, 계층,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 국민의 10%이상이 독립의 의지로 하나 되어 참여하였던 전 국민적인 사건이었다. 이는 세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민족운동, 독립운동이었다.”며 “이번 3주간의 국민행사는 우리 국민이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찾고자 했던 선조의 3.1 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그 뿌리가 되는 인성회복, 홍익인간 정신으로 모두 존중받고 건강, 행복,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국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최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선도문화는 천지인 정신과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민족과 인류에게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며,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뿌리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행사 및 참가 문의 : (사)선도문화연구원 063-222-7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