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10월 20일, 도봉구 쌍문동 청소년문화의 집 인근 광장에서 열린 '쌍문4동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소나기(소통, 나눔, 기쁨)축제'에 참가하여 '콩쥐도 감탄한 EM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지구시민활동을 홍보했다.
EM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부스에서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의 강사들이 EM의 의미와 EM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EM비누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함께 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학생,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EM을 접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환경에 관심을 가진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부스를 방문했으며 아이들은 원하는 색과 향을 골라 비누를 직접 만들어 보며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
어른들은 "EM이 환경에 좋다고 하는데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다."며 여러 개 만들어 가기도 했고, 학생들은 "환경에 좋은 EM 비누를 직접 만들어 어머니에게 선물하겠다."며 즐거워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지역주민들이 다수 참여하는 EM체험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EM을 통해 지구사랑 실천의 생활화 캠페인을 벌이고 생활 속에서 쉽게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실천방법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