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10월 20일, 도봉구 쌍문동 청소년문화의 집 인근 광장에서 열린 '쌍문4동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소나기(소통, 나눔, 기쁨)축제'에 참가하여 '콩쥐도 감탄한 EM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지구시민활동을 홍보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 20일, '쌍문4동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소나기 축제'에서 '친환경 EM비누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

EM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부스에서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의 강사들이 EM의 의미와 EM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EM비누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함께 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학생,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EM을 접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환경에 관심을 가진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부스를 방문했으며 아이들은 원하는 색과 향을 골라 비누를 직접 만들어 보며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 20일, '쌍문4동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소나기 축제'에서 '친환경 EM비누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

어른들은 "EM이 환경에 좋다고 하는데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다."며 여러 개 만들어 가기도 했고, 학생들은 "환경에 좋은 EM 비누를 직접 만들어 어머니에게 선물하겠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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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원하는 색과 향을 골라 비누를 직접 만들어 보며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지역주민들이 다수 참여하는 EM체험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EM을 통해 지구사랑 실천의 생활화 캠페인을 벌이고 생활 속에서 쉽게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실천방법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