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자아정체성을 일깨우는 인성영재 리더십 캠프 열려
청소년의 자아정체성을 일깨우는 인성영재 리더십 캠프 열려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18.07.18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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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교육청 주최 관내 14개교 중‧고교 학생자치연합회 리더십 캠프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은 16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18 지역 학생자치연합회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관내 14개 중‧고등학교 학생회장과 부회장 41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뇌활용 교육을 기반으로 인성영재를 배출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맡았다.

지난 16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린 충북음성교육지원청 '2018 지역 학생자치연합회 리더십 캠프'. 벤자민인성영재캠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음성지역 중고등학교 임원진. (시계방향으로) 건강증진과 자기조절력을 키우는 파워브레인 Gym을 하는 청소년들, 서로 힐링을 통해 순수한 마음을 전하는 러브핸즈,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팀워크 미션을 하는 청소년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16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린 충북음성교육지원청 '2018 지역 학생자치연합회 리더십 캠프'. 벤자민인성영재캠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음성지역 중고등학교 임원진. (시계방향으로) 건강증진과 자기조절력을 키우는 파워브레인 Gym을 하는 청소년들, 서로 힐링을 통해 순수한 마음을 전하는 러브핸즈,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팀워크 미션을 하는 청소년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음성교육지원청 측은 “소통과 배려를 통해 지역 학생자치연합회 임원들의 리더십을 향상하고, 자치연합회의 자발성 발현을 통해 행복한 충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인권존중, 공동체 의식, 참여와 실천 등 민주시민으로서 인성 함양과 협력적 문제해결력 등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한 우수 교육콘텐츠로 평가받는 인성영재캠프를 진행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캠프는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팀워크 게임을 시작으로 ▲10대를 위한 브레인스토리 ▲건강증진 파워브레인 Gym ▲협력을 통한 성공시냅스 만들기 ▲역경지수 높이기 ▲소통과 포용력을 높이는 사랑주기 ▲감사와 존중 시간 ▲나라사랑과 세계시민의식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왼쪽) 협력을 통한 성공시냅스 만들기 시간 창의적인 마시멜로 탑을 쌓는 청소년들. (오른쪽) 인내와 책임감을 키우는 한계 도전 게임.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왼쪽) 협력을 통한 성공시냅스 만들기 시간 창의적인 마시멜로 탑을 쌓는 청소년들. (오른쪽) 인내와 책임감을 키우는 한계 도전 게임.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10대 뇌의 특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체험한 학생들은 신체활동을 통해 자기를 이해하고 자기조절력을 키우는 활동을 했다. 각자 한 손만 사용하여 마시멜로 탑을 쌓는 동안 ‘도와줘’ ‘미안해’ ‘괜찮아’를 하며 협력과 소통을 해야만 하는 과제를 수행한 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친구를 배려함으로써 성공하는 경험을 쌓았다.

또한 자신의 한계를 넘으며 제 몫의 책임감을 키우며 동시에 소통을 배우는 역경지수 높이기 시간에는 자신도 미처 몰랐던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기도 했다. 부모의 입장이 되어 보기도 하고 세계 속의 우리나라를 큰 시각으로 바라보며 자신의 꿈을 키우고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길렀다.

2018 음성군 지역 학생자치연합회 리더십 캠프에 참가한 15개 중고등학교 임원진 청소년들. 중앙에 음성교육지원청 원수라 장학관(왼쪽)과 캠프 주강사인 주보경 트레이너.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2018 음성군 지역 학생자치연합회 리더십 캠프에 참가한 15개 중고등학교 임원진 청소년들. 중앙에 음성교육지원청 원수라 장학관(왼쪽)과 캠프 주강사인 주보경 트레이너.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캠프를 마친 학생들은 “나 자신에 대한 새로운 믿음이 생겼고 자아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내가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간이 많이 결려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아성찰을 하루 만에 경험한 것 같아 다른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우리학교에 돌아가서 오늘 경험하고 새롭게 알게 된 부분들을 알려주고 싶다” 등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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