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과학연구원은 ‘제3차 뇌연구 촉진계획’ 선포에 발맞추어 뇌활용 주제로 <브레인> 특별호 특별호를 발행했다.

한국뇌과학연구원 관계자는 “올해 정부가 제3차 뇌연구촉진계획 비전을 ‘뇌 이해 고도화와 뇌 활용시대 진입’으로 선포한 것과 맞추어, 두뇌강국코리아를 위한 뇌활용 분야 자산을 심층적으로 다루었다.”라고 밝혔다.

<브레인> 장래혁 편집장은 “전 국가적 역량이 투입되는 인류 미래자산 뇌에 관한 연구가 선진국을 따라가거나 과학기술차원에 머물러서는 안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시대로의 진입을 앞둔 지구촌에 자연지능의 산물인 ‘휴먼브레인'에 관한 고유의 역량을 높이는 철학, 원리, 방법을 갖춘 나라가 21세기 뇌의 시대에 진정한 주도 국가가 될 것”고 발행 배경을 밝혔다.

한국뇌과학연구원은 ‘제3차 뇌연구 촉진계획’ 선포에 발맞추어 뇌활용 주제로 '브레인' 특별호 특별호를 발행했다. [표지사진=한국뇌과학연구원]
한국뇌과학연구원은 ‘제3차 뇌연구 촉진계획’ 선포에 발맞추어 뇌활용 주제로 '브레인' 특별호 특별호를 발행했다. [표지사진=한국뇌과학연구원]

 

이번 특별호 <브레인>에서는 ‘제3차 뇌연구촉진, 뇌활용 시대 부상’을 집중리포트 주제로 하여 '제3차 뇌연구촉진계획 살펴보기', '뇌교육전문가포럼-뇌활용시대,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지자체, 경력단절여성 두뇌훈련 직업훈련과정 호응 높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활용 행복교육 프로젝트', '두뇌활용 올림피아드IHSPO' 등을 탐구했다.

또한, '호르몬 이야기', '직무스트레 관리, 감정노동힐링365 캠페인 호응', '인지능력의 노화, 어떻게 늦출 수 있나', '가상현실의 미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등 기사도 실렸다.

 ‘브레인’은 한국뇌과학연구원이 올해 12년째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뇌 전문잡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