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콜렉티브에서는 3월 30일(토)까지 박관택 개인전 《Back and Forth》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씨알콜렉티브에서는 3월 30일(토)까지 박관택 개인전 《Back and Forth》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Untitled 02. 2024, acrylic on MDF pannel, 40x56cm, 2024 [사진 김경아 기자]
Untitled 02. 2024, acrylic on MDF pannel, 40x56cm, 2024 [사진 김경아 기자]

씨알콜렉티브(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20)에서는 3월 30일(토)까지 박관택 개인전 《Back and Forth》을 개최한다. 

전시장에는 종이라고 하기엔 두꺼운 평면(MDF 패널)이 걸려 있다. 이 작품들은 사각의 프레임 속에서 뒷면을 채색하고, 각기 다른 형상으로 접혀져 있다. 박관택 작가는 회화/드로잉이라고 부른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객들은 계속 이동하며 다른 각도로 작품을 보면서 '지금 여기' 전시장이라는 장소를 자각할 수 있다. 

씨알콜렉티브에서는 3월 30일(토)까지 박관택 개인전 《Back and Forth》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씨알콜렉티브에서는 3월 30일(토)까지 박관택 개인전 《Back and Forth》을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Untitled 10. 2024, acrylic on MDF pannel, 50x70cm, 2024 [사진 김경아 기자]
Untitled 10. 2024, acrylic on MDF pannel, 50x70cm, 2024 [사진 김경아 기자]
Untitled 12. 2024, acrylic on MDF pannel, 40x56cm, 2024 [사진 김경아 기자]
Untitled 12. 2024, acrylic on MDF pannel, 40x56cm, 2024 [사진 김경아 기자]

전시는 화~토요일, 오후 12시~오후 6시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 일~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