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돈의문박물관마을, 시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계와 생활展' 개최
서대문 돈의문박물관마을, 시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계와 생활展' 개최
  • 김경아 기자
  • abzeus@nate.com
  • 승인 2022-08-11 2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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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의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9월 25일(일)까지 '시계와 생활展'을 개최한다. 

'시계와 생활展'에서는 우리의 문화와 일상에 시간을 다루는 시계를 통해 시민들의 삶과 기억, 문화콘텐츠로서의 시계와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동시에 한국 사회의 근대화 산업화 과정에서 시간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사진, 영상, 미술작품, 설치작품, 전자음악, 시계 오브제 등 다양한 분야로 접근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서대문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시계와 생활展'을 9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시계의 역할과 의미를 재고하고, 시계와 얽힌 에피소드를 담아낸<삼대가옥: 시계와 생활>, 시민들이 제공한 시계와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가갤러리: 시계와 사람들>, 시민 사진가 모임이 종로구 예지동 시계골목에서 촬영한 사진 기록물을 전시한 <시민갤러리: 시간을 붙잡다-종로 시계골목 기록전>, 온실 공간을 재해석하여 해시계를 모티브로 만든 설치작품 <온실: 솔풀 작가의 '낙타의 시간'>, 조선시대의 물시계의 모티브로 현대의 미디어아트와 접목한 <돈의문 스튜디오: 한승구 작가의 '자격루'>, 8명의 현대미술 작가가 바라본 '시간'의 다채로운 해석인 <서대문여관: 8인의 현대미술과 초대전 '시간의 이면'>,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계와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마을안내소: 원명진 교수&건융IBC>로 구성되어 있다. 

이희상 작가 '시계인간' [사진 김경아 기자]
'삼대가옥: 시계와 생활' 입구에 전시된 이희상 작가의 '시계인간' [사진 김경아 기자]
'삼대가옥: 시계와 생활', 이헌종 교수의 시계 이야기 [사진 김경아 기자]
'삼대가옥: 시계와 생활', 이헌종 교수의 시계 이야기 [사진 김경아 기자]
삼대가옥의 '시계방 프로젝트' [사진 김경아 기자]
'삼대가옥: 시계와 생활', '시계방 프로젝트'에서는 시계 장인의 방을 볼 수 있다 [사진 김경아 기자]
작가갤러리: 시계와 사람들 [사진 김경아 기자]
'작가갤러리: 시계와 사람들', 시계와 그 시계를 사용한 사람들의 생활과 경험, 기억을 보여준다 [사진 김경아 기자]
'시민갤러리: 시간을 붙잡다-종로 시계골목 기록전'에서는 예지동 시계골목의 사진기록물을 전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시민갤러리: 시간을 붙잡다-종로 시계골목 기록전', 예지동 시계골목의 사진기록물을 전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시민갤러리: 시간을 붙잡다-종로 시계골목 기록전', 시기별 시계 산업과 문화의 변화를 소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시민갤러리: 시간을 붙잡다-종로 시계골목 기록전', 시기별 시계 산업과 문화의 변화를 소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관람객은 돈의문박물관마을 마을안내소에서부터 스탬프투어를 시작해  8개의 전시 공간들을 둘러볼 수 있다.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하루 3회(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의 전시 도슨트가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시계와 시간'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에는 '시계방 프로젝트' 유료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는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시계방 프로젝트는 유료 운영),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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