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올 종로구 창경궁에도 봄이 찾아왔다. 한적하던 궁은 꽃구경 나들이를 온 사람들로 활력을 되찾았다. 만개한 매화ㆍ산수유ㆍ진달래ㆍ개나리를 사진에 담는 사람들의 표정이 싱그러운 봄꽃을 닮아 아름답고 환하다. 

창경궁 옥천교에 활짝 핀 매화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옥천교에 활짝 핀 매화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옥천교의 홍매화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옥천교의 홍매화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옥천교에서 엄마와 아이가 홍매화를 찍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옥천교에서 홍매화를 찍고 있는 가족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곳곳에 피어 있는 개나리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곳곳에 핀 개나리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대온실의 식물을 사진에 담는 사람들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대온실을 사진에 담는 연인들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대온실의 백장수매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대온실의 백장수매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의 봄은 산책하기에 좋다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산책길에 핀 진달래와 물오른 나무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춘당지의 원앙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춘당지의 원앙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환경전의 살구나무꽃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환경전의 살구나무꽃 [사진=김경아 기자]

창경궁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입장은 관람 마감 1시간 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