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8월 15일 오후 3시, '제76주년 광복절 기념 국민행사, 「대한민국이여! 홍익정신 부활로 진정한 광복을 이루고 세계의 지도국으로 도약하라」 기념식'을 개최하였으며,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였다.

제76주년 광복절 기념식 축하공연이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제76주년 광복절 기념식 축하공연이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이번 기념식에는 광복회 전북지부 이강안 지부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 전라북도의회 두세훈 의원, 전라북도 완주군의회 윤수봉 의원 등 많은 사회 각계 인사들이 축하 영상을 보내주었으며, 행사는 진정한 광복의 의미에 관한 강의, 독립투사들의 어록 낭독, 축하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등 광복절의 의미와 정신을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제76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제76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어록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어록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자력으로 독립을 이루지 못하고 외세에 의해 해방됨으로써, 말과 글과 국토의 일부분은 되찾았으나, 일제의 잔재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하였고, 아직까지도 진정한 광복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제2의 독립운동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광복은 바로 정신의 광복을 말하며, 이는 우리나라의 홍익정신 부활을 뜻합니다. 홍익정신은 화합과 사랑의 정신으로서, 갈등과 대립의 불을 끌 수 있는 소화기와 같습니다. 홍익정신의 부활은 남남갈등으로 표현되는 대한민국의 갈등과 분열의 불을 끄고 대화합을 이룸으로써 대한민국이 상생과 번영의 길로 들어서게 할 것입니다.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진정한 광복을 위한 제 2의 독립운동, 홍익정신의 부활 운동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선도문화연구원의 '제76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어록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의 '제76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어록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실시간 채팅에는 "영광스러운 우리의 역사가 복원되어 자랑스러운 홍익정신으로 지구의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독립만세!!!", "제76주년 광복절 기념 국민 행사를 축하드리고 진정한 광복, 홍익 정신이 부활하는 광복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하겠습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과거 역사에만 머무르는 게 아니라 지금의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어 좋았습니다."는 등 뜨거운 반응들이 올라왔다.

이번 행사는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youtube.com/c/선도문화연구원)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