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모든 이들이 잘 살게 해주십시오'
'이 세상 모든 이들이 잘 살게 해주십시오'
  • 김경아 기자
  • abzeus@nate.com
  • 승인 2021-04-12 13:5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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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 11일(일) '제 34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 온라인으로 개최

선도문화연구원은 4월 11일(일), 오후 3시부터 ‘고난의 시기에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염원하며 홍익을 실천하신 위대한 선각자를 기리며’라는 주제로 '제 34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개최하였으며, 행사는 선도문화연구원의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었다.

선도문화연구원은 4월 11일(일), 오후 3시부터 ‘고난의 시기에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염원하며 홍익을 실천하신 위대한 선각자를 기리며’라는 주제로 '제 34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은 4월 11일(일), 오후 3시부터 ‘고난의 시기에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염원하며 홍익을 실천하신 위대한 선각자를 기리며’라는 주제로 '제 34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김양순 할머니는 일제 강점기와 6.25 동란으로 우리 민족이 어려웠던 시기에, 평생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잘 살게 해달라’는 염원과 기도 속에 홍익정신을 실천하며 살았던 선각자이다. 

선도문화연구원은 4월 11일(일), 오후 3시부터 ‘고난의 시기에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염원하며 홍익을 실천하신 위대한 선각자를 기리며’라는 주제로 '제 34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은 4월 11일(일), 오후 3시부터 ‘고난의 시기에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염원하며 홍익을 실천하신 위대한 선각자를 기리며’라는 주제로 '제 34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1896년 음력 11월 24일에 순창 쌍치면의 김해 김씨 가문에서 탄생한 후 젊은 시절에 집을 나와 수행할 곳을 찾아 백두산부터 제주도까지 두 번을 주유하던 끝에 전라북도 모악산의 동곡사(현 천일암) 터에 자리를 잡고, 이곳에서 평생을 지극정성으로 기도하고 수행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힘썼다. 

시주로 받은 곡식으로 밥을 지어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었으며, 병든 사람들도 많이 고쳐주었는데 병을 잘 고치기로 유명하여 동곡사에 수행과 기도를 하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일제 치하에 독립운동을 하다가 숨어다니는 사람들, 6.25동란 중 생명의 위협을 느껴 산으로 피신한 사람들을 숨겨주고 음식을 제공하여 살려주기도 하였다. 할머니는 모든 생명을 품어주는 모악산의 사랑처럼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어려운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주었으며 평생 이타행을 행했다. 김양순 할머니는 서기 1987(단기 4320)년 음력 2월 28일 91세로 입적했다. 

선도문화연구원 배준희 강사가 김양순할머니 생애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 배준희 강사가 김양순할머니 생애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김양순 할머니는 일제 강점기와 6.25 동란 등으로 한국사의 가장 암흑기였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후반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홍익을 실천하시며 사셨던 분입니다. 선도문화연구원에서는 이러한 김양순 할머니의 삶을, 후대에 올바른 깨달음의 삶, 홍익의 삶의 귀감으로 널리 알리고 있고, 매년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가 김양순 할머니의 삶을 기리는 행사일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따뜻한 홍익의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인성이 회복되고, 더 나아가 인류평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선도문화연구원의 박선홍 강사가 추모시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의 박선홍 강사가 추모시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실시간 채팅창에는 “김양순 할머니의 홍익의 삶을 기리고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목숨 걸고 사람들을 살리고 품어주신 할머니의 정신과 이타행을 꼭 이어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부터 할머니의 홍익정신, 홍익실천을 이어받겠습니다.” “우리 후손들을 위해 기도하신 할머니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좋은 일 많이 하고 잘 살게요! 할머니!!!” 등 감동적인 반응들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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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하 2021-04-13 14:46:28
김양순 할머니, 항상 감사합니다~

강효경 2021-04-13 13:25:06
김양순 할머니를 매년 기리는 선도문화연구원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