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 2020년 세종도서에 선정
'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 2020년 세종도서에 선정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0.07.27 2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문화멀티미디어 발행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도 포함돼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

한문화멀티미디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0년 세종도서’에 자사의 책 2권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9년 7월1일~ 2020년 3월 31일 기간 중 국내 초판 발행된 교양도서 가운데10개 분야 7,184종을 신청받아, 사전검토, 1, 2차 심사회의를 거쳐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분’ 도서를 선정하여 10개 분야 총 550종의 도서를 발표했다.

한문화멀티미디어가 2019년 11월에 펴낸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마르니 퓨어맨 저, 이현주 역, 2019년 11월)가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분’의 철학/심리학/윤리학 분야에 선정됐다. [사진=한문화]
한문화멀티미디어가 2019년 11월에 펴낸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마르니 퓨어맨 저, 이현주 역, 2019년 11월)가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분’의 철학/심리학/윤리학 분야에 선정됐다. [사진=한문화]

 

한문화멀티미디어가 2019년 11월에 펴낸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마르니 퓨어맨 저, 이현주 역, 2019년 11월)가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분’의 철학/심리학/윤리학 분야에 선정됐다.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는 괴롭고 불만족스러운 연애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위한 해결책을 담았다. 오랜 기간 부부, 커플 문제를 다뤄온 연애 전문 상담사인 마르니 퓨어맨이 애착 이론을 통해 부정적인 연애 패턴을 반복하는 원인을 진단해내고 건강하고 존중받는 관계로 나아갈 것을 촉구하며, 내담자들에게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13일 간의 심리 상담 과정을 통해 상처뿐인 관계에서 벗어나 건강한 연애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관계를 형성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행동 체크리스트로 현재 연애 상대의 유형을 파악하고, 유년시절 가족과의 관계를 통해 특정 유형의 사람과 자꾸 얽히게 되는 이유를 점검하면서 관계를 맺을 때 발생하는 믿음과 행동 방식이 ‘왜’ 그리고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아보고, 왜 상대가 일방적으로 관계를 휘두르는 걸 알면서도 벗어날 수 없는지, 가까이하면 더 멀어지기만 하는지,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면서도 끌리지 않는지 등 관계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진단하면서 사랑 이후 찾아오는 이별의 과정, 감정 대처 전략까지도 설명한다.

또 한문화멀티미디어의 『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마야 뒤센베리 저, 김보은·이유림 역, 2019. 10.)는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분’의 사회과학분야에서 선정되었다.

『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는 성 편견으로 진료실에서도 차별받는 여성의 아플 권리에 대한 보고서이자 나쁜 의학과 게으른 과학이 여성을 무시하고 오진하고 병들게 한 진실에 대한 보고서이다. 저자는 의학계에 젠더 편견이 어떻게 스며들어 오늘에 이르렀는지, 은밀하고 깊게 뿌리박힌 젠더 편견의 근본적인 원인과 구조적인 문제를 탐색한다. 의학계의 성차별이 여성들에게 어떤 해약을 미치고 있는지 낱낱이 밝힌다.

한문화멀티미디어의 "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마야 뒤센베리 저, 김보은·이유림 역, 2019. 10.)rk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분’의 사회과학분야에서 선정되었다. [사진=한문화]
한문화멀티미디어의 "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마야 뒤센베리 저, 김보은·이유림 역, 2019. 10.)rk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분’의 사회과학분야에서 선정되었다. [사진=한문화]

〈뉴욕타임즈〉 편집장 추천도서인 『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는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과 〈도서관저널〉에서 2018년 최고의 도서에 선정되었고, 2019년 미네소타 북어워드에서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방침은 ▲국내 저자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한 창작도서 중심 선정▲출판산업 육성 차원에서 가급적 많은 출판사에 선정기회 부여▲다양한 저작군의 창작활동 고취 ▲교양도서로서 가치가 높고 국민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한다.

2
0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