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홍익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TV조선의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 부문에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19로 인하여 열리지 않았다.

올해 8회째를 맞은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이 매년 각 산업과 분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CEO를 선정하고, 그 경영사례를 도서로 출판하는 행사이다.

글로벌 홍익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TV조선의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 부문에 선정되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 홍익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TV조선의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 부문에 선정되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올해 선정된 각 분야 CEO 40명이 전하는 특별한 경영스토리는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하라”라는 책으로 출판하여 보급한다.

이승헌 총장의 특별한 경영스토리는 “뇌교육으로 교육 한류 전 세계에 전파, 세계최초로 뇌교육 학사·석사·박사 과정 갖춰,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 수상”이라는 제목으로 12쪽에 걸쳐 소개되었다.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이승헌 총장은 뇌교육을 토대로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은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 학사학위과정을 갖추고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특히 21세기 미래 키워드인 '뇌'와 '문화'에 발맞춰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개발을 이끄는 뇌교육 특성화 대학이자 한류 선도대학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에 선정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특별한 경영이야기는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하라”라는 책에 게재되어 보급된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에 선정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특별한 경영이야기는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하라”라는 책에 게재되어 보급된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 총장은 "4년제 뇌교육 학사학위를 갖춘 글로벌사이버대에서는 뇌교육의 원리와 지식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배울 수 있으며, 석·박사 과정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에서는 영역별 전문트레이닝과 사례연구 등 연구역량을 갖춘 뇌교육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두뇌훈련 분야 유일의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뇌의 가치를 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한류 선도대학으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천안 본교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설립한 것도, 압구정에 있는 서울학습관에 K-POP 홍보관을 연 것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POP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케이팝 전문인력 양성과 진흥을 위한 ‘글로벌케이팝진흥원’을 신설했다. 또한 ‘K-명상’을 습득하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뇌교육 명상’ 과목을 기반으로 해외 대학들과 학점교류도 추진 중이다.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에 선정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특별한 경영이야기를 소개하는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하라”의 내용.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에 선정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특별한 경영이야기를 소개하는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하라”의 내용.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 총장의 뇌교육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영국, 캐나다, 독일, 러시아, 엘살바도르 등 수많은 나라에 보급되고 있어 한국형 인성교육이자 평화교육인 뇌교육을 통해서 교육 한류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남미의 엘살바도르는 한국 교육부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전하고 있는 뇌교육으로 절망적인 교육환경이 희망적으로 바뀌는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2011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8년 간 뇌교육의 보급은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바뀌었다. 뇌교육의 효과와 가치를 직접 체험한 엘살바도르 교사 500여명이 2018년 정부에 포상을 추천하였고, 이 총장은 교사와 현지 학생이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고, 학교에 평화의 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했다.

이 총장은 "방탄소년단이 만드는 변화를 봐야한다. 한류는 21세기 한국의 경쟁력이자 교육의 미래를 상징한다. 모두가 한글로 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유럽에서는 한글 공부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의 문화에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다."라며 "한민족의 건국이념이자 본교의 건학이념인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대학, 나아가 지구에 공헌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