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은행에 들어가 올해로 32년째 근무하는 이동철(57) 씨는 뇌교육명상 홍보지를 보고 단월드 부산 금정센터를 찾았다가 센터 원장이 몸을 점검하여 막힌 곳을 풀어주니 너무나 시원해 깜짝 놀랐다.

“깨달음에 관심이 많아 혼자서 120배 절 수련, 호흡 등을 해 왔는데, 센터에서 아주 쉽게 막힌 곳을 풀어주어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바로 등록해서 뇌교육명상을 시작했습니다. 뇌교육명상은 몸과 마음을 동시에 성장하게 하는 최고 프로그램입니다.”

이동철 씨는 뇌교육명상 프로그램인 PBM(Power Brain Method, 파워브레인메소드)교육을 받고  미래와 삶에 대한 두려움, 허무감을 떨쳐내게 되었다. [사진=김경아 기자]
이동철 씨는 뇌교육명상 프로그램인 PBM(Power Brain Method, 파워브레인메소드)교육을 받고 미래와 삶에 대한 두려움, 허무감을 떨쳐내게 되었다. [사진=김경아 기자]

은행 근무를 하면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은행 법무부서 부부장으로 근무하는 동철 씨는 바쁘게 일을 하다가도 허무감에 빠지곤 하여 고민해 왔다.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단월드 부산금정센터에서 뇌교육명상을 하면서 이런 고민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는 한 달 뒤 받은 심성교육에서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 찾게 되었다고 한다.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심성교육을 통해 깨고 나는 누구인가를 묻자 어느 순간 큰 사랑이라는 느낌이 오더군요. 큰 사랑, 큰 사랑을 크게 외치고 나니 너무 편했습니다.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물음에 대한 답을 처음으로 얻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려면 상당한 수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도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그는 여기서 알았다고 한다.

그가 미래와 삶에 대한 두려움, 허무감을 떨쳐내게 된 것은 지난 3월 PBM(Power Brain Method, 파워브레인메소드)교육을 받고나서였다. PBM은 고정된 생각과 관념에서 벗어나 무의식적인 감정을 비우고 자신의 있는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게 해준다.

“PBM교육을 받으며 저 자신을 바라보니까 내 몸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강하고 입는 것, 먹는 것에 집착하더라고요. 돈을 많이 벌어 좋은 차, 좋은 집 등을 사는 게 목표였습니다.”

동철 씨가 태어난 1963년은 장마로 보리농사가 흉년이 들었다. 동철 씨 모친은 밥 대신 감자를 많이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동철 씨가 먹는 것에 집착이 강한 것은 태어난 환경과도 관련이 있다고 그는 생각했다.

“PBM교육에서 그런데 내 몸이 내가 아니라 내 것이라 것을 자각하면서 내 몸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내 몸의 욕망을 위한 삶이 아니라 내 자아가 원하는 삶을 살기로 한 것입니다. 내 자아가 원하는 게 큰 사랑이라는 것을 PMB에서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큰 사랑은 나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홍익하라는 것이지요. 삶의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허무감이 긍정적으로, 기쁨, 평화, 축복으로 바뀌었습니다. 걱정, 불안 등이 없어졌습니다.”

이동철 씨는 뇌교육명상으로 심신을 함께 수련하여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고,  자신감, 홍익하는 마음도 길러준다고 예찬했다. [사진=김경아 기자]
이동철 씨는 뇌교육명상으로 심신을 함께 수련하여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고, 자신감, 홍익하는 마음도 길러준다고 예찬했다. [사진=김경아 기자]

 

동철 씨는 진정 좋아하는 일이 뭔지를 늘 찾았다고 한다. 그에 답을 얻지 못해 허전했고 공허감이 들었다. PBM교육을 받고 그는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바로 홍익하는 일이다. 그래서 그는 뇌교육 전문가 과정인 마스터힐러 교육을 받기로 했다. 뇌교육 전문가가 되어 많은 사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홍익을 실천하고자 한다.

10년 전 단월드에서 뇌교육명상을 한 적이 있던 그의 아내도 동철 씨가 바뀌는 것을 보고 다시 뇌교육명상을 시작하여 남편과 함께 마스터힐러 교육을 받기로 했다.

“뇌교육명상을 한다니까, 저에게 맞을 거라고 아내가 권했습니다. 제가 뇌교육 전문가 과정인 마스터힐러교육을 받겠다고 하니 아내도 함께하기로 해서 큰 힘이 됩니다. 뇌교육명상을 하면서 부부 사이가 더욱 좋아지고, 1남2녀인 아이들도 좋아해 가족이 더욱 화목해졌습니다.”

동철 씨는 요즘도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절수련, 기체조 등을 2시간 동안 하고 출근한다. 저녁에는 금정센터에서 뇌교육명상을 한다. 저녁에 못 가는 날에는 새벽 시간에 참가한다.

이동철 씨는 뇌교육 전문가가 되어 120세까지 많은 사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홍익을 실천하고자 한다. [사진=김경아 기자]
이동철 씨는 뇌교육 전문가가 되어 120세까지 많은 사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홍익을 실천하고자 한다. [사진=김경아 기자]

그는 “단월드 뇌교육명상에서 하는 축기, 단전호흡, 율려, 뇌파진동, 단무 등 모두 과학적이고 효과가 좋은 수련입니다. 심신을 수련을 함께하여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집니다. 자신감, 홍익하는 마음도 길러주지요.”

그는 120살까지 홍익하여 이화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저는 10년 전부터 새벽에 절수련을 해왔습니다. 한 5년 전부터는 120배를 합니다. 인생은 60을 한 갑으로 부모님의 원초적 기를 받아 살아가고 나머지 한 갑인 60년은 사람의 노력과 수행으로 살아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120배를 하면 두 번째 60년을 혼자서 건강하게 걸어 다니며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센터에 처음 와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이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하였다’라는 책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곧장 그 책을 읽어보니 평소 제가 생각해온 것과 많은 부분이 일치하여 그냥 푹 빠졌습니다. 하하하…”

뇌교육명상을 하며 홍익사상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생존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많은 사람의 용서와 과분한 사랑과 희생으로 지금 제가 여기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 60년은 홍익하면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