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세종문화회관에서 풍성한 문화공연 즐겨요
설 연휴 세종문화회관에서 풍성한 문화공연 즐겨요
  • 문현진 기자
  • moon_pt@naver.com
  • 승인 2019.01.29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 내한 공연 '플래시 댄스', 셰익스피어 명작 가족극 '십이야' 등 무대 올려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에서 설 연휴기간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희극, 연극, 브랜드공연,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뮤지컬 및 연극 공연
신나는 뮤지컬로 유명한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의 '플래시댄스', 온 가족이 편하게 웃으며 관람할 수 있는 서울시극단의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음악극 '십이야', 두 개의 시공간에서 4개의 대본, 4개의 공간, 4개의 공연을 컨셉으로 리얼한 공연을 느낄 수 있는 '더 헬멧-Rooms Vol.1'이 공연된다.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에서 설 연휴기간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희극, 연극, 브랜드공연,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은 '플래시댄스' 공연 모습. [사진=서울시]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에서 설 연휴기간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희극, 연극, 브랜드공연,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은 '플래시댄스' 공연 모습. [사진=서울시]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낮에는 용접공으로, 밤에는 댄서로 일하는 18세 소녀 알렉스 오웬스가 삭막한 도시의 비정한 현실 속에서도 고난을 극복하며 명문 시플리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성장스토리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팝 '왓 어 필링(What a Feeling)', '매니악(Maniac)', '맨헌트(Manhunt)', '글로리아(Gloria)', '아이 러브 록 앤 롤(I Lobe Rock and Roll)' 등 다양한 음악들을 바탕으로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춤을 선보이며 8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에는 2월 3일(일), 5일(화), 6일(수) 공연에 한하여 전석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극단은 셰익스피어의 낭만 희극 중 하나인 '십이야'를 공연한다. '십이야'는 쌍둥이 남매 세바스찬과 비올라가 탄 배가 폭풍에 휩쓸려 서로 헤어지게 된 뒤 각각 일리리아라는 고대 국가에 상륙해 벌어지는 일들을 노래하고 있다.  감미로운 음악과 명작 희극이 합쳐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음악극이다. 

연극 '더 헬멧'은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화제의 작품이다. 작품의 배경은 대한민국 서울과 시리아 알레포 두 개의 시공간으로 나눠져있다. '하얀 헬멧'을 키워드로 각각의 에피소드 안에서 다른 이야기가 동시에 펼쳐지는 톡특한 형태의 작품으로 화제가 되었다. 공연은 2월 2일 (토)~6일(수) 3시, 5시, 7시 30분 진행된다.  

▲브랜드 공연
이외에도,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삼청각에서 온 가족이 함께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한식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진찬'을 선보인다. 2월 5일, 6일 양일간 삼청각 일화당에서 진행되는 '진찬'은 삼청각만의 고유한 브랜드 공연이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삼청각에서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한식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공연 '진찬'이 열린다. [사진=서울시]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삼청각에서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한식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공연 '진찬'이 열린다. [사진=서울시]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끝난후 관람객들에게 설 맞이 특선 한식 메뉴 '연잎밥 정찬'을 제공한다.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한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는 '취미의 발견-이웃집 예술가展' 전시회도 구경할 수 있다. 직업, 연령대, 삶의 방식 등 모든 것이 다르지만 손으로 만드는 행위를 통해 즐거움을 발견한 22명의 작가들이 ‘취미’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취미의 발견-이웃집 예술가展'은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취미활동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넓은 공간이나 비싼 장비를 쓰지 않고도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작품들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취미에 관한 흥미로움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2월 4일부터 6일까지 한복을 착용하고 입장하는 관람객은 50% 할인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에 있는 ‘세종·충무공이야기’에서는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의 업적을 직접 체험하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특별체험 ‘나만의 해시계 만들기’를 비롯하여 ‘어린이 선비복 체험’, ‘나만의 한글배지 만들기’, ‘한글로 우리가족 문패 만들기’ 등 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sejongp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세종문화회관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설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의미있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0
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