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포레스트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 바캉스
세종 포레스트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 바캉스
  • 김경아 기자
  • abzeus@nate.com
  • 승인 2019.06.10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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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월 여름방학ㆍ휴가 시즌 맞아 창작 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 마련

세종문화회관(관장 김성규)의 여름시즌 프로그램 '세종 포레스트'에서는 청량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ㆍ제작한 뮤지컬, 클래식, 연극, 무용 공연을 선보이고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무더위에 지칠 수 있는 여름, 7월~8월 여름방학과 휴가시즌을 앞두고 도심에서 즐기는 시원하고 청량한 바캉스가 될 것이다.

세종문화회관의 여름시즌 프로그램 '세종 포레스트'에서는 청량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뮤지컬, 클래식, 연극, 무용 공연을 선보이고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이미지=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세종문화회관의 여름시즌 프로그램 '세종 포레스트'에서는 청량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뮤지컬, 클래식, 연극, 무용 공연을 선보이고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이미지=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월드 프리미어 뮤지컬 '엑스칼리버', 서울시오페라단 '텃밭킬러', '세종체임버시리즈',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Story of String', 세종S씨어터 기획공연 '컨템포러리S–김주원의 탱고발레' 등을 제작하여 선보인다. 월드 프리이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암흑의 시대를 밝힐 아더왕과 엑스칼리버의 전설을 블록버스터급 무대연출을 통해 마법과 마술이 공존하는 고대 영국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오페라단 '텃밭킬러'는 자본주의 사회의 단면을 풍자하여 우스꽝스럽지만 마냥 웃을 수 없는 이야기를 블랙코미디 창작 오페라로 선보인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와 오페라 '텃밭킬러' [이미지=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뮤지컬 '엑스칼리버'와 오페라 '텃밭킬러' [이미지=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기획공연 '세종체임버시리즈Ⅱ'는 실내악이 완성되는 아름다운 공간, 세종 체임버홀에서 펼쳐지는 실내악의 대향연이다. 미국의 유력 언론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가 출연하며, 브람스의 바이올린소타나 1선 사장조 ‘비의 노래’, 멘델스존의 현악 8중주 등을 연주한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Story of String'은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을 통해 바이올린과 현악기에 관해 깊이 만나볼 수 있다. 한양대 정경영 교수의 알찬 해설을 더해 현악기와 바이올린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보석같은 저녁을 선사한다.

기획공연 '세종체임버시리즈Ⅱ'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Story of String' [이미지=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기획공연 '세종체임버시리즈Ⅱ'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Story of String' [이미지=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세종S씨어터 기획프로그램인 '컨템포러리S-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는 지난해 선보인 300석 규모의 가변형 극장 세종S씨어터의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발레리나 김주원이 예술감독으로 참여, 한 밀롱가를 찾게 된 여자들의 사랑과 이별의 시간을 열정적인 탱고 음악과 춤, 노래로 표현한다. 2019 세종어린이시리즈 '베토벤의 비밀 노트'는 아이들과 베토벤의 특별한 만남이다. '엘리제를 위하여', '월광소나타', '운명교향곡' 등 셀 수 없이 많은 명곡들을 남긴 베토벤의 음악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준다. 7인조 실내악 연주자들이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주며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컨템포레리S '김주원의 탱고발레'와 세종어린이시리즈 '베토벤의 비밀노트' [이미지=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컨템포레리S '김주원의 탱고발레'와 세종어린이시리즈 '베토벤의 비밀노트' [이미지=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2019 썸머클래식'은 세종문화회관의 여름을 책임지는 스테디셀러로, 여름방학 시즌, 청소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회에 ‘깊이’까지 더해진 공연이다.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표방하지만, 정통 클래식을 소개한다. 서울시합창단의 '신나는 콘서트'는 눈과 귀가 즐거운 대중적 합창 콘서트로, 목소리의 감동을 넘어 매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더욱 기대되는 이색 합창콘서트이다. 클래식을 중심으로 뮤지컬 넘버, 영화드라마 삽입곡,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합창으로 만날 수 있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2019썸머클래식'과 서울시합창단의 '신나는 콘서트' [이미지=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2019썸머클래식'과 서울시합창단의 '신나는 콘서트' [이미지=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세종문화회관 기획 전시 '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야수파 걸작전'은 20세기 초 현대 미술의 첫 출발이 된 ‘야수파’와 ‘입체파’의 이야기로, 국가 중요 보물 콜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트루아 현대미술관의 국내 최초 전시이다. 어린이부터 학생들, 성인들까지 미술의 가장 훌륭한 기초 학습이 될 것이며, 미술 뿐만 아니라 시대를 읽고 공감하는 능력을 배양시켜 종합적인 통찰력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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