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시 감염병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을 통해 건강을 지켜야 한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은 설연휴 동안 해외를 여행하는 국민들께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가열조리용으로 표시된 굴은 반드시 익혀서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동안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 기간에 문 여는 병‧의원과
새해 설날을 전후해 설맞이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함께 설연휴 궁과 능에서의 국가유산 활용행사가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설을 맞아 를 개최한다. 궁능유적본부는 설을 맞아 연휴기간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경복궁 세화 나눔행사 등 국가유산 활용 행사를 운영한다.갑진년 설맞이 첫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실시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설을 맞아 를 개최한다.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
2023년을 맞이하는 설 연휴가 시작된다. 계묘년 새로운 날을 앞두고, 설 연휴 동안 알차게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소개한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라 불리는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의 세번째 국내 개인전 《에바 알머슨, Andando》이 2023년 3월 12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다. 2022년 5월 1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개막한 '에바 알머슨, Andando'는 그동안의 에바 알머슨 전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 최다 작품수로 화제가 되었다. 또한 많은 신작을 공개한 전시로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설 명절 연휴의 피로와 번잡함을 달래줄 공연이 마련된다.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은 명절 기획공연 〈새날〉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설날을 맞아 다큐멘터리 ‘흥과 멋 감동의 한국민속예술제-우리 신나게 한판 놀아보세’를 JTBC 다큐플러스에서 방영한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은 설 연휴 기간 다양한 전통춤 레퍼토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명절맞이 기획공연이다. 2023년 계묘년에는 한 해를 기운차게 열고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풍성한 우리 춤 잔
계묘년 흑토끼해 설날을 맞아 서울대공원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시계토끼로 분한 동물해설사와 함께 특별한 모험을 떠나보자.서울대공원은 21일부터 24일 설 연휴 기간 중 어린이, 청소년, 가족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멸종위기동물 지키기’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기린을 볼 수 있는 제1아프리카관 실내 관람장에서 운영한다.기간 중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3차례씩 진행된다. 서울대공원 누리집에 사전예약자 1일 100명, 현장 신청자 1일 100명 총 200명씩 4일 간 800명이 참여할 수 있다.체험놀이는 총 5단계 미션을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한 MMCA VR 미술한류 영상시리즈 제2편 서도호 작가의 〈카르마(Karma)〉 영상이 조회수 140만 회를 넘어서며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MMCA VR은 한국미술의 진면목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국작가의 작품을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로 담아낸 영상 시리즈이다. 360° VR 영상과 로토스코핑(실사와 애니메이션의 접목 기술)을 통해 작품의 숨겨진 이야기를 몰입도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해외 접속자
트로트 여신 송가인의 첫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스크린에 담아낸 가 2월 11일(목) 설연휴 첫날 개봉했다.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신드롬을 불러온 트로트 여신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 ‘가인이어라’의 공연 실황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첫 콘서트 ‘가인이어라’는 콘서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어 4,200명이 함께 했을 뿐만 아니라, MBC에서 녹화 중계한 방송도 높은 시청률을 자랑해 이례적으로 지상파 3차례 방송을 한 바 있다. 영화
기아의 국내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은 설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가정에 ‘꽃바구니’와 ‘과일(한라봉)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설맞이 ‘마음나눔 이벤트’를 한다. 지난해까지 해왔던 귀성 지원 이벤트와는 달리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사연 공모를 통해 장애인 40가정을 선정하여 꽃바구니와 과일(한라봉)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신청 현황에 따라 40가정 이상을 지원할 수도 있다.신청은 1월 19일(화)부터 1월 31일(일)까지 기아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를 통
전국 13개 국립박물관이 설명절을 맞아 다양한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과 지방 소재 12개 국립박물관이 설날을 맞아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문화공연 및 전통놀이체험’ 그리고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설연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유물 감상과 더불어 우리 문화와 함께하는 설날을 즐길 수 있도록
설명절을 맞아 귀성과 국외 여행으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들뜬 마음에 위생관리를 소홀히 하다보면 질병에 감염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설 연휴(‘15.2.18~2.22)를 맞이하여 인구 이동 및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준수를 강조하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최근